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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가족입니다' 추자현, 출생의 비밀 알고 오열…월화극1위 '저녁 같이' 맹추격

기사입력 2020.06.30
  • '가족입니다' 시청률 / 사진: tvN 방송 캡처
    ▲ '가족입니다' 시청률 / 사진: tvN 방송 캡처
    '가족입니다'가 월화극 1위를 추격하고 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4%를 기록, 최고 5.7% 성적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 이진숙(원미경)에게 출생의 비밀을 듣게 된 김은주(추자현)의 이야기와 함께, 모든 기억이 돌아온 김상식(정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가족들 앞에 혼외자로 추정되는 영식(조완기)을 데려온 김상식의 의미심장한 모습으로 엔딩을 맞으면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 ▲ [9화 하이라이트] 추자현 오열하게 만든 한예리의 모진말 대잔치
    한편, 김은희(한예리)와 박찬혁(김지석)의 애매한 애정전선도 눈길을 끌었다. 서로를 친구라고 애써 선을 긋고 있는 두 사람은 썸과 연애 사이의 복잡한 심리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날 찬혁은 은희가 언니 은주의 비밀을 알게 됐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그에게 달려왔다. 이에 은희는 설렘을 느꼈으나 "친구 끝! 오늘부터 1일 하려고 했다"는 농담으로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았다. 이 가운데 임건주(신동욱)의 전 연인 전하라(배윤경)이 등장한 후 그와의 연락을 피하고 있던 은희는 임건주에게 "더는 안 한다"며 관계를 정리했다.

    오해로 얽히고설킨 가족들이 성장통을 겪어가는 모습은 점점 깊은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향후 전개에서는 상식네 가족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가족으로 남을 수 있을지, 은희와 찬혁의 러브라인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반면, 월화드라마 1위는 4.8%를 기록한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차지했으며, JTBC '야식남녀'는 0.6% 성적을 받아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 29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시청률

    ·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송승헌,서지혜) 4.8% (-)
    · tvN '가족입니다'(한예리,김지석) 4.4% (0.3%▼)
    · JTBC '야식남녀'(정일우,강지영) 0.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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