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명륜진사갈비, 배우 조현과 모델 재계약… “8년째 인연”

기사입력 2025.02.10 13:39
  • 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배우 조현(신지원)과 8년 연속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조현은 2018년부터 이어온 명륜진사갈비와의 인연을 2025년에도 이어가게 됐다.

  • 사진 제공=명륜진사갈비
    ▲ 사진 제공=명륜진사갈비

    조현은 2018년 처음 명륜진사갈비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이후,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함께 세련된 분위기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왔다. 

    명륜진사갈비는 “자사 홍보모델로서 조현은 단순한 계약 관계를 넘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도 전했다. 지난 20년에는 명륜진사갈비 모델료 전액을 기부하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비롯해 사랑의 갈비 도시락 나눔, 무료급식 배식봉사,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조현은 전국 대학교를 순회하며 진행된 ‘캠퍼스 어택’ 이벤트에서는 학업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직접 음료와 경품을 나누며 MZ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진행 중이다. 

    또한 최근 공개된 ‘이머전시’ 릴스 영상은 조회수 14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조현의 밝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과 자연스러운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각종 영상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명륜진사갈비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조현 씨만의 건강하고 유쾌한 매력이 우리 브랜드의 가치를 대변할 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과 MZ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으로 브랜드의 진정성을 더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현 씨와 함께 의미 있는 활동들을 이어 나가며 고객들에게 더 큰 행복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