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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한석규 분)와 거대병원 도 원장(최진호 분)이 정면승부를 펼쳤다.10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19회에서는 김사부의 수술 성과를 가로채는 도 원장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도 원장은 김사부가 했던 신 회장(주현 분)의 성공적인 인공심장 수술이 김사부가 아닌 거대병원에서 한 것이라는 기사를 내보내고 본원에서 축하 파티를 열었다.김사부는 예상과는 달리 돌담병원 식구들과 축하 파티에 참석하자며 도 원장과의 정면승부를 택했다.김사부는 돌담병원 식구들과 파티장에 들어섰고, 도 원장은 김사부를 보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사부는 "나랑 해보겠다는 거냐"는 도 원장에게 "왜, 긴장되냐?"며 실소를 날려 1회를 남겨둔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였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9회 평균 시청률은 전국 기준 2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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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석규, 최진호와 불꽃 카리스마 대결! “긴장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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