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사장 백현)이 지난 9월 26일 태국 Centara Grand & Bangkok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린 ‘제30회 TTG TRAVEL AWARDS’에서 19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여행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TTG TRAVEL AWARDS'는 글로벌 여행 전문지 TTG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행 관련 우수 기업·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아시아·태평양 17개국 1,000여명의 관광전문 기자단과 7,200명의 전문패널들의 투표에 의해 매년 최우수 여행사가 선정되는데 롯데관광은 2000년부터 19년 연속 ‘최우수 여행사’로 뽑히는 쾌거를 거둬왔다.

뿐만 아니라 롯데관광은 201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사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으며 지금까지 9년 연속 이름을 올려 대한민국 여행사의 위상을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명예의 전당은 10년 연속 최우수 여행사로 선정된 여행사에 한해 입성할 수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백현 대표이사 사장은 “롯데관광은 지난 48년간 고객만족을 바탕으로 끊임 없이 신규 지역을 개발하고 불모지였던 크루즈 산업을 대중화 시켰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는 것 같아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의 차별화,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관광은 TTG 19년 연속 최우수 여행사로 선정된 기념으로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2020년 5월 출발 크루즈 승선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수상 축하 댓글 이벤트는 홈페이지에 축하 댓글 작성 후 개인의 SNS에 공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