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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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故 이선균→주지훈X김희원X박희본X김수안의 몰아치는 앙상블…'탈출'

1,300평이라는 세트장에서 100중 추돌사고로 작품이 시작된다. 무려 300대의 차가 동원되었다. 그 안개 속에서 故 이선균을 비롯해 주지훈, 김희원, 박희본, 김수안 등의 앙상블이 더욱 큰..

2024.07.08 (월)
크리스틴 스튜어트XA24 '러브 라이즈 블리딩',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제작사로 꼽히고 있는 A24와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만난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오는 10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8일 롯데시네마 측은 "'러브 라이즈..

2024.07.08 (월)
이종필 감독 “’탈주’는 뺄셈의 영화…이제훈·구교환이라는 마음들” [인터뷰]

* 해당 인터뷰에는 '탈주'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영화 ‘탈주’를 보며 온몸에 힘이 잔뜩 들어갔다. 내일을 향해 북한에서 남한으로 탈주하는 규남(이제훈)을..

2024.07.07 (일)
"비싼 티켓 가격"vs"투명한 시장"…영화인연대vs한국상영발전협회, 엇갈린 주장

한국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이하 ‘영화인연대’)가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세 차례나 이어진 극장 가격 인상에 관객들의 발걸음을 더욱 무겁게 했다고 주장하며 "이번 극장..

2024.07.04 (목)
[영상] 빅웃음·찐우정·투머치토커…라이언레이놀즈X휴잭맨, N번째 내한 현장

"형제만큼, 형제보다 더 사랑하는 친구들이다. 이렇게 소중한 친구와 함께 만드는 걸 강하게 믿고, 확신을 갖고 밀고 나간다면, 성공할 거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팬들도 꿈꿔온 조합이고..

2024.07.04 (목)
[인터뷰] 드리밍, 구교환

“저는 단편영화를 만들었을 때, 성공은 아니더라도, 그게 즐거웠어요. 영화를 만드는 자체가 좋았어요. 아마 모르시는 작품일 거예요. 마음껏 실패했으니까요.”삶 속에서 ‘간절하게..

2024.07.04 (목)
이제훈, 식욕까지 끊어낸…"간절함"으로 [인터뷰]

“규남을 얼굴과 몸 전체로 표현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먹는 것에 대한 절제를 매우 심하게 한 것 같아요. 제가 쓸 수 있는 에너지와 움직임만으로요. 식이섬유를 채우기 위해 야채를..

2024.06.30 (일)
[종합] 조정석을 위한 조정석에 의한 조정석의 코미디가 온다…'파일럿'

"너무 '빵' 터져서 컷 사인을 못 외쳤다. 웃겨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 웃다가 웃다가 다리가 풀리기도 했다. 조정석이 작품의 거의 9할 정도에 나온다."26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

2024.06.26 (수)
CGV, KBO와 손잡았다 "극장에서 즐기는 새로운 야구 응원 문화 제공할 것"

멀티플렉스 극장 CJ CGV에서 올해에도 '야구 주요 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24일 CJ CGV와 한국야구위원회(KBO) 측은 "'‘2024 KBO 리그 CGV 극장 상영'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2024.06.24 (월)
원더걸스 이후 배우 ‘안소희’로 보낸 10여 년…"정말 간절히" [인터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너무 소중한 시간으로 남아있어요. 육체적으로는 지금과 비교가 안 되게 힘들긴 했지만 ‘지금이 더 좋아요’라고 말하기엔 그 시간에 미안해요. 그게 없으면 지금..

2024.06.23 (일)
엄마와 딸 사이, 아내와 배우 사이…탕웨이의 '원더랜드' [인터뷰]

영화 ‘원더랜드’는 한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다. 세상을 떠났거나 의식 불명 상태의 사람을 AI로 만들어 영상통화처럼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그 속에서 탕웨이가 맡은..

2024.06.20 (목)
현우석, 마동석 기획 총괄 영화 '단골식당' 합류…주현영X정용화와 호흡

현우석이 영화 ‘단골식당’에 합류했다.배우 마동석이 기획 총괄로 참여한 영화 ‘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

2024.06.19 (수)
숨멎 추격극과 핫한 청춘물이 만났을 때…이제훈X구교환 '탈주' [리뷰]

숨을 참았다. 방향은 오로지 남쪽, 한 방향. 방법도 다른 게 없다. 오로지 달린다. 달리는 걸음이 다른 무엇 때문에 멈추지 않기를 손을 꼭 쥐고 응원한다. 그 달리는 걸음에는 사실 나도..

2024.06.18 (화)
[종합] 꿈을 향해 질주하는 가장 뜨거운 청춘물…이제훈X구교환 '탈주'

"친구를 만났다. 직장 때려치우고 먼 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죽어라 발버둥 치며 살고 있지만, 행복하지 않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다."영화 '탈주'를..

2024.06.17 (월)
이고 지고 살던 마음 내려놓기...안소희X박상남 ‘대치동 스캔들’ [리뷰]

“넘어지고 매달리고 타올라 불을 뿜는 나무 백일홍 억센 꽃들이 두어 평 좁은 마당을 피로 덮을 때, 장난처럼 나의 절망은 끝났습니다.“영화 ’대치동스캔들‘을 한 문장으로..

2024.06.1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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