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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X다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월 21일 개봉

기사입력 2025.01.16.09:50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포스터 / 사진 : (주)영화사테이크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포스터 / 사진 : (주)영화사테이크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의 스크린 데뷔작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오는 2월 관객과 만난다. 배우 진영이 함께 호흡해 기대감을 높였던 작품이다.

    16일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측은 오는 2월 21일 개봉일을 알리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대만을 넘어 대한민국까지 첫사랑 로맨스 영화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동명의 레전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진영, 다현의 캐스팅 소식 하나만으로 해외 선판매를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난 10월 2일부터 개최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문 공식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국내외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진영은 노는 게 제일 좋았던 10대 시절과 20대의 ‘진주’ 역을 맡았다. 여기에 다현은 수줍으면서도 강단 있는 ‘선아’ 역을 맡아 진영과 함께 첫사랑 설렘주의보를 내릴 예정이다.

    한편,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2월 21일(금)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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