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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원지안과 11살 차 부담 딛고 보여줄 깊어진 로맨스…'경도를 기다리며' [종합]

박서준이 연말 분위기를 물씬 더할 애틋 로맨스로 '멜로킹' 수식어를 되찾으러 나선다. 상대역은 글로벌 루키로 눈도장을 찍은 원지안. 여기에 드라마 '킹더랜드'로 흥행을 이끈 임현욱..

2025.12.04 (목)
"백 마디 말보다 눈으로"…전도연X김고은 '자백의 대가' 흥행 자신감 [종합]

넷플릭스가 또 한 편의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보인다. 주인공은 전도연과 김고은.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더 하는 캐스팅으로 묵직한 워맨스 스릴러를 완성했다.3일 오후 서울 용산구..

2025.12.03 (수)
"그저 '갓경호'"…정경호 리더십으로 뭉친 '프로보노', 팀케미 200% 예감 [종합]

믿고 보는 배우 정경호가 또 한 번 위로를 전한다. '프로보노'를 통해 공익변호사가 된 그가 입체적 인물의 서사 속 따스한 메시지를 담아낸다.2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온라인..

2025.12.02 (화)
'친애하는X' 김유정 "제가 했던 작품 중 가장 독기를 안 품었어요" [인터뷰]

"사실은 제가 지금까지 했던 작품 중 제일 독기를 안 품은 작품이에요. 캐릭터가 가진 힘이 너무 세다 보니까 저까지 힘을 갖고 하면, 제 독기가 이 캐릭터를 잡아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2025.11.28 (금)
[종합] "마지막처럼 모든 것을 쏟아냈다"…이제훈, 세 번째 '모범택시' 운행 준비 완료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고 한다면 정말 열정과 사랑을 모두 쏟아냈다는 것을 시청자들께서 느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가진 역량을 다 쏟아부었던 것 같다."18일 서울 양천구 SBS..

2025.11.18 (화)
[종합] 김희선 "'다음 생은 없으니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예습 같은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 배우들이 40대의 이야기를 그리지만, 2030은 물론 그 이상 나이 대의 시청자 역시 공감할 것을 자신했다. 특히 김희선은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음 생은..

2025.11.10 (월)
[인터뷰] 전여빈 "'착한 여자 부세미', 부자연스럽고 어색하기를 바랐어요"

'착한 여자 부세미'를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착한 배우' 전여빈이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지난 4일 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 연출 박유영)가..

2025.11.07 (금)
[종합] "재난물에 가까운 로코"…도파민 터지는 장기용·안은진의 '키스는 괜히 해서!'

"도파민 넘치는 장면들로 가득한 재난 물에 가까운 로코라고 생각한다. 두 배우가 사랑을 이루기 위해 거대한 모험을 펼치는데, 그 사이에 굉장히 많은 키스와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한,..

2025.11.05 (수)
"케미 1억 점"…'액션 장인' 지창욱X'첫 악역' 도경수의 도파민 액션 '조각도시'[종합]

첫 악역에 도전한 도경수가 지창욱과의 연기 대결을 펼친다. 두 배우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제작발표회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2025.11.03 (월)
악녀 김유정에게 빠진 수호천사 김영대X김도훈…다크 로맨스 '친애하는X' [종합]

김유정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잔혹한 악녀가 된다. 김유정의 이미지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응복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유정,..

2025.10.30 (목)
[종합] "귀여워서 난리난다"…이정재X임지연의 '얄미운 사랑', 목표 시청률은 30%

이정재, 임지연의 18살 나이 차를 극복한 혐관 로맨스, '얄미운 사랑'이 베일을 벗는다. '얄밉다'라는 말 속에서 담긴 묘한 감정, 그 속에서 피어날 성장 로맨스를 담은 '얄미운 사랑'의..

2025.10.28 (화)
신예은, '백번의추억'·'탁류'로 재입증한 '케미 여신'…"못 보여드린 모습 많아"[인터뷰]

주연 배우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신예은이 케미 여신임을 재입증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청춘으로 로코 아이콘이 되는가 싶더니 '더 글로리' 속 어린 연진 역으로 표독한 악역도..

2025.10.27 (월)
박서함, 버텨온 끝에 맞이한 '탁류'…"내 인생길 밝혀줘" 눈물[인터뷰]

박서함이 '탁류'를 통해 존재감을 넓혔다. 첫 정극 연기에 사극, 액션까지 과제가 많았을 터, 어려운 숙제를 무사히 해낸 박서함은 작품에 대한 애틋한 마음으로 눈물을 글썽일..

2025.10.23 (목)
'브레이킹 배드' 제작진 신작 '플루리부스: 행복의 시대', 11월 7일 공개 확정

'브레이킹 배드', '베터 콜 사울' 등의 작품으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은 감독 빈스 길리건의 신작이 공개된다.23일 애플TV 측은 "빈스 길리건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는..

2025.10.23 (목)
"눈이 뜨였다"…날것의 로운, '탁류'에 담은 진심[인터뷰]

"장시율을 통해 제 속에 있는 외로움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 누구나 인생에 굴곡이 있지 않나. 28살의 로운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연기를 매일매일 했다. 그래서 후련하다는 의미로 매..

2025.10.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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