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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많은 질문으로 완성했다"…정재현, 첫 스크린 데뷔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정재현(NCT 재현)이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를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2024.10.07 (월)
"오늘을 잘 살자"…김고은답게 사는 법 [인터뷰]
'물 들어올 때 노 젓자'라는 옛말이 있다. 아마도 이는 인기에 가장 예민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많이 통용되는 말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밀물과 썰물이 꼭 공존하는 것만도..
2024.10.05 (토)
공민정 '다른것으로'→'알엠' 다큐…보더리스 필름 참여작 두 편, 부국제 공식 초청
제작사 보더리스 필름이 참여한 작품 두 편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5시 55분과 공동 제작한 배우 공민정 주연의 영화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를 비롯해 포스트..
2024.10.02 (수)
박정민X권해효X신현빈…연상호 감독 독립영화 '얼굴', 2025년 개봉
배우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이 연상호 감독과 만나 완성한 독립영화 '얼굴'이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급돼 극장에서 상영된다.2일..
2024.10.02 (수)
장동건, 판타지에서 땅으로…잘생긴 남편·친구 같은 아빠의 삶 [인터뷰]
"'보통의 가족' 속 저는 외적으로 현실에 발붙인 캐릭터이고, 실제 있을 법한 사람의 모습이다. 배우로서, 되게 새로운 시작 같은 느낌이 든다.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연기할 때의..
2024.09.29 (일)
노상현이 '노상현'답게 살아가기…"살며 부딪히며 성장하며" [인터뷰]
“제가 아닌 모습으로 계속 살아가면, 언젠가는 들통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걸 잘 못하기도 하고요. 분명히 시행착오가 있을 거고, 실수도 할 수 있고, 넘어지고 다칠 수 있지만, 그..
2024.09.28 (토)
김남길X자립준비청년, 의미있는 도전…'문을 여는 법' 부국제 공식 초청
배우 김남길의 의미 있는 도전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빛을 발한다.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이 2024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에서 영화제 관객들을 만난다. '문을 여는 법'은 독립을..
2024.09.26 (목)
[인터뷰] 김우빈, 11년째 변하지 않은 목표 "좋은 사람, 좋은 배우"로 나아가기
"나이가 들고 어느 정도 뒤를 돌아볼 시기가 됐을 때, 사람들이 '김우빈은 좋은 사람, 좋은 배우'라는 이야기를 해준다면, '내가 잘 지내왔구나'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좋은 사람, 좋은..
2024.09.26 (목)
[종합] 설경구X장동건X김희애X수현의 연기 차력쇼…'보통의 가족'
당신의 자녀가 범죄를 저질렀다. 피해자는 사망했고, 이대로 사건은 묻힐 것 같다. 그렇다면, 자녀가 법의 심판을 받게 할 수 있을까. 영화 '보통의 가족'이 묻는다.24일 서울 CGV..
2024.09.24 (화)
뒷모습으로 시작해 앞모습으로 끝나는...‘대도시의 사랑법’ [리뷰]
햇빛이나 달빛이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윤슬이라고 한다. 지나가는 시간을 강물에도 비교하곤 하니, 흐르는 시간 속 모두에겐 그렇게 반짝이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2024.09.24 (화)
[종합] 김고은X노상현, 반짝반짝 우정으로 만든 13년의 성장…'대도시의 사랑법'
"많은 분에게 보여드리고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진심으로 만들었다."23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시사회에서 이언희 감독이 이야기했다. 이날..
2024.09.23 (월)
"이 역은 '황정민' 말고 할 사람이 없다…하게끔" 여전히 뜨겁게 [인터뷰]
영화 '베테랑2'에서 배우 황정민과 처음 호흡을 맞춘 정해인은 "저도 어디 가면 열정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편은 아닌데, 상대적으로 선배님과 함께하며 제가 더 부족해 보이는..
2024.09.21 (토)
추석에 극장가자…'베테랑2'부터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단독 개봉작·이벤트 [추석특집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시원한 극장 나들이는 어떨까.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과 정해인의 밀도 높은 연기로 통쾌함을 꽉 채운 영화 '베테랑2'을 비롯해..
2024.09.13 (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 대사 그대로…‘베테랑2’ [리뷰]
서점에서 일어서있던 채로 다 읽어버린 책이 있었다. 학폭을 당했던 과거를 품고 있는 엄마가 학폭 가해자인 자기 아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였다. ‘베테랑2’를 보며 그때의 복잡한..
2024.09.11 (수)
[종합] 김우빈, 새로운 히어로의 얼굴 되다…'무도실무관'
한 평범한 청년이 세상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거칠게 움직인다. 영화 '청년 경찰'로 리드미컬하고 통쾌한 한 방을 보여준 김주환 감독이 김우빈을 '이정도'로..
2024.09.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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