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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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없이도 누비는 중국] 토란찜(剁椒芋头)

알토란같은 토란찜의 구수한 맛 토란을 감자조림처럼 요리한 토란찜. 토란은 영양식품이지만 우리가 그다지 자주 접하는 요리 재료는 아니다. 질감이 감자보다는 약간 더 성글지만 토란 고...
#김치없이도누비는중국,#토란찜

김치 없어도 누비는 중국
[김치 없이도 누비는 중국] 호박 & 백합 샐러드(百合南瓜)

달콤하고도 깔끔한 젤리의 맛 단호박과 건강 약재로 사용되는 백합의 뿌리를 섞어 만든 샐러드, 숭숭 썰어 접시에 담긴 황색의 단호박과 그 위에 눈처럼 뿌린 백합의 절묘한 조화는 보기...
#김치없이도누비는중국,#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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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샐러드

김치 없어도 누비는 중국
[김치 없이도 누비는 중국] 파인애플 백합볶음(香菠炒百合)

새콤달콤한 파인애플과 쌉싸름한 백합뿌리의 만남 우리의 식단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요리. 달콤새콤 비타민이 풍부한 파인애플과 한약재로 사용되는 나리과 식물인 백합의 뿌리를...
#김치없이도누비는중국,#파인애플백합볶음

김치 없어도 누비는 중국
[심형철의 중국 소수민족 이야기] #7 말달리며 사랑을 속삭이는 하사커족

하사커족에게는 다른 민족과 차별화된 연애의 노하우가 있다. 유목민족이라 연애 역시 말(馬)과 함께 한다. 초원에 꽃이 만발하고 눈부시게 푸르른 풀빛으로 초원이 가득할 때가 되면 그...
#중국소수민족, #하사커족

중국 소수민족 이야기
중국어로 장소 물어보기

중국어로 어떤 장소를 물어볼 때 자주 사용하는 표현으로는 '去/到+장소+怎么走?', '장소+在哪儿?', '장소+在什么地方'이 있다. '去/到+장소+怎么走?'는 주로 길을 물어볼 때...
#중국어

#길묻는표현

#길묻기

#怎么走

#在哪儿

#在什么地方
[김치 없이도 누비는 중국] 버섯 & 청경채볶음(香菇炒油菜)

표고버섯과 청경채의 앙상블 기름에 살짝 볶은 청경채의 아작아작 씹히는 맛과 알맞게 양념이 밴 표고버섯의 고소함이 잘 어울린다.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살짝 볶아 청경채의 ...
#김치없이도누비는중국,#버섯청경채볶음

김치 없어도 누비는 중국
[김치 없이도 누비는 중국] 버섯볶음(鸡菇肉片)

각종 버섯의 상큼한 맛 여러 가지 버섯을 얇고 넓적하게 잘라 볶았다. 살짝 볶은 버섯은 향이 그대로 살아있으면서도 고기를 씹듯 졸깃졸깃한 맛이 우러난다. 생각 같아서는 고추장 한 ...
#김치 없이도 누비는 중국,#버섯볶음

김치 없어도 누비는 중국
[심형철의 중국 소수민족 이야기] #6 초원의 전사 하사커족

중국 서북 지역의 초원을 주름잡는 민족이 있으니 바로 하사커족이다. 영문으로는 카자흐족이라고 하지만 중국에서는 음역하여 하사커족이라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카자흐스탄 국민과 그...
#중국소수민족, #하사커족

중국 소수민족 이야기
[찍고 먹고] 땅콩버터 소스가 들어간 중국냉면 '세양원'

여름 별미는 역시 냉면이다. 육수와 수육 몇 점 올려주는 한국냉면과 달리 중국냉면은 수육뿐만 아니라 해산물이 많이 들어간다. 땅콩버터의 고소함과 해산물의 바닷냄새가 절묘하게 어울려...
#중국냉면

#세양원
[심형철의 중국 소수민족 이야기] #5 고독과 그리움 그리고 한(恨)을 노래하는 위그르인

웨이우얼족이 집중 거주하는 신장 지역의 자연환경은 매우 척박하다. 거대한 산맥들과 사막이 대부분인 자연조건에서 그들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끊임없는 노동뿐이다. 식수조차 ...
#중국소수민족, #위그르족

중국 소수민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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