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원작 vs. 영화
[원작 vs. 영화] 미드나잇 선
케이티는 오직 밤에만 외출할 수 있다. 햇빛을 받으면 신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죽음에까지 이르는 XP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케이티의 단조로운 생활 속 유일한 낙은..
[원작 vs.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어른들의 “왕년에 내가”라고 시작하는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믿는 이는 많지 않다. 자신에게 불리한 부분은 버리고, 유리한 부분만을 부풀린 변형된 이야기일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원작 vs.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하지만 자신의 마지막 날이 언제인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만약 당신이 단 하루만 살 수 있고, 오늘이 그 마지막 날이라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영화 ‘7번째..
[원작 vs. 영화] 패딩턴
복슬복슬한 갈색 털에 반지르르한 까만 코, 쫑긋 솟은 새까만 귀를 가진 꼬마 곰 ‘패딩턴’은 사람 말을 할 줄 아는 페루 출신의 희귀 곰이다. 폭풍우로 가족을 잃고 혼자 영국으로 밀항해..
[원작 vs.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오전 2시를 조금 넘어선 새벽, 30년 넘게 방치된 폐가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좀도둑 삼인방은 이상한 것을 목격한다. 셔터 바로 앞의 종이 상자 속으로 하얀 것이 툭 하고 떨어진..
[원작 vs. 영화] 버닝
영화 ‘버닝’은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세계적인 관심과 작품성을 인정받았지만, 국내에서는 흥행 참패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의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영화 전체를..
[원작 vs. 영화] 월트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
1990년대를 휩쓸었던 월트 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은 동화 같은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수많은 디즈니 덕후를 만들어냈다. 그중 1991년 제작된 월트 디즈니의 3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원작 vs.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이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비의 계절에 돌아온 죽은 아내와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1년 전 아내 ‘미오’가 죽은..
[원작 vs. 영화] 사라진 밤
자신이 개발한 신약으로 아내 설희(김희애 분)를 살해한 진한(김강우 분). 사건은 계획대로 완전범죄가 될 것 같았지만, 경찰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 모든 것이 바뀌어버렸다. 부검을..
[원작 vs. 영화] 원더
선천적인 안면기형으로 태어난 ‘어기’는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구김살 없이 자라난다. 하지만 어기가 10살이 되자 엄마는 홈스쿨을 그만두고 어기를 학교에 보내기로 한다. 언제까지..
[원작 vs. 영화] 엔더스 게임
천재 영웅에 의해 멸망의 위기에 빠진 인류가 구원받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는 많다. 하지만, 그 영웅이 어린아이인 경우는 흔치 않다. 2013년 12월 개봉한 영화 ‘엔더스 게임’은 뛰어난..
[원작 vs. 영화] 진격의 거인
‘진격의 거인’은 식인거인이 지배하는 공포의 세계에서 끝까지 저항하는 인류의 모습을 담은 일본 만화다.갑자기 나타난 식인 거인으로 인해 전멸하다시피 한 인류는 견고한 삼중의..
[원작 vs. 영화] 리틀 포레스트
2018년 2월 개봉한 김태리 주연의 ‘리틀 포레스트’는 영화판 ‘삼시세끼’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이에게 사랑받은 영화다. 이 영화는 잘 알려진 대로 동명 영화 일본 영화 ‘리틀..
[원작 vs. 영화] 골든 슬럼버
거대 세력의 음모로 누명을 쓴 주인공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은 이미 소설이나 영화로 많이 접해봤을 만한 이야기다. 하지만 그 음모의 주인공이 나라면? 소설 ‘골든 슬럼버’는 현대..
[원작 vs. 영화] 룸
세상에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들이 벌어지곤 한다. 영화 '룸'은 그런 말도 안 되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다.열일곱 살에 ‘닉’이라는 이름의 남자에게 납치되어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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