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원작 vs. 영화
[원작 vs. 영화] 앙
‘앙’은 팥소를 뜻하는 일본어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앙꼬’와 같은 말이다. 영화 ‘앙’의 이야기는 일본 전통 화과자인 도라야키를 파는 작은 가게에서 시작된다.시판 단팥으로..
[원작 vs. 영화] 눈먼 자들의 도시
소설 ‘눈먼 자들의 도시’는 1998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포르투갈 작가 주제 사라마구의 대표작으로, ‘모두가 눈이 멀고 단 한 사람만 보게 되는 세상’이라는 설정으로 인간 본성을..
[원작 vs. 영화] 도가니
소설 ‘도가니’는 2005년 광주의 한 장애인학교에서 자행된 성폭력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강인호는 늘 자욱한 안개에 뒤덮여 있는 도시 무진에 있는 장애인학교에 임시교사..
[원작 vs. 영화] 우먼 인 골드
영화 ‘우먼 인 골드’는 경매가 1,500억 원에 달하는 클림트의 그림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을 두고 무려 8년 동안 오스트리아 정부와 법정 싸움을 벌인 마리아 알트만의 실화를..
[원작 vs. 영화] 봉신연의
2016년 개봉한 영화 ‘봉신연의’는 동명의 중국 고전소설 ‘봉신연의(封神演義)’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기원전 1,000년경, 음란하고 치명적인 요물 ‘달기(판빙빙)’는 은나라 마지막..
[원작 vs. 영화] 차일드 44
1952년 소비에트 연방의 한 철길 옆에서 아이의 시체가 발견된다. 아이의 가족들은 살인사건이라 주장했지만, 사건을 맡은 정부 요원 레오(톰 하디)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사건을 단순 기차..
[원작 vs. 영화] 라이언
1986년 다섯 살이었던 ‘사루’는 집을 잃어버렸다. 형을 기다리다 기차에서 깜빡 잠이 든 사이 기차가 출발한 것이다. 달리는 기차에 갇혀 겁에 질려 있던 소년은 간신히 기차에서..
[원작 vs.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캄보디아로 의료봉사를 간 중년의 외과 의사 수현(김윤석 분)은 마을 노인에게 황금빛 알약 10개를 선물 받는다. 알약이 간절히 바라는 소원을 이루어줄 것이라는 노인의 말을 믿지는..
[원작 vs. 영화] 내가 잠들기 전에
아침에 눈을 뜬 크리스틴은 자신이 낯선 침대에 낯선 중년 남자와 함께 누워있다는 것을 알고 당황한다. 전날의 일이 기억나지 않아 혼란스러워하던 그녀는 더 거짓말 같은 상황에..
[원작 vs. 영화] 너의 이름은.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곳에서 낯선 생활을 하며 좌충우돌하는 몇 번의 꿈이 반복된 후 이들은 마침내..
[원작 vs. 영화] 인페르노
2013년 출간된 댄 브라운의 소설 ‘인페르노’는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 ‘로스트 심벌’로 이어지는 로버트 랭던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소설은 ‘세계 인구의 반을..
[원작 vs. 영화] 미녀와 야수
오래전부터 유럽에서 전해져 온 이야기인 ‘미녀와 야수’는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로맨틱 고전으로, 수 세기에 걸쳐 다양한 버전의 책과 영화로 제작됐다. 지금까지 제작된..
[원작 vs. 영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다섯 살 꼬마 제제의 이야기를 담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는 브라질 작가 주제 마우루 데 바스콘셀로스의 자전적 소설로 1968년 출간되었다. 출간 당시 브라질에서 유례없는..
[원작 vs. 영화] 덕혜옹주
덕혜옹주는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굴곡진 삶을 살았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다. 조선왕조의 마지막 옹주라지만, 덕혜옹주는 불과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에게 잊힌 존재였다...
[원작 vs. 영화] 가비
우리나라에 커피가 처음 들어온 것은 조선 말기다. 당시 커피는 왕실과 특권층만이 누릴 수 있는 귀한 기호품으로, ‘가비(加比)’, ‘가배(伽排), ‘양탕(洋湯)’ 등 다양한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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