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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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륨 0.7리터만 쓰는 친환경 MRI, 국내 첫 설치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이 인천 연세와병원에 차세대 친환경 MRI 장비 ‘마그네톰 플로우.플러스(MAGNETOM Flow.Plus)’를 국내 최초로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헬륨 가격 상승과 공급..

  2025.11.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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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당·체중 관리, 인증샷으로 실천… 한국당뇨협회 ‘블루써클 챌린지’ 진행

  (사)한국당뇨협회(회장 김광원 가천대 길병원 교수)가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앞두고 혈당과 체중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 ‘블루써클 챌린지’를..

  2025.11.0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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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사과학자협회 공식 출범…임상·연구 융합으로 미래 의료 혁신 뒷받침

  의료와 과학기술을 융합해 국가 바이오헬스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한국의사과학자협회(KAPS, Korean Association of Physician-Scientists)’가 공식 출범한다.협회는 7일 국회에서 창립총회를 열며..

  2025.11.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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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1학년 30.8% 시력 이상…성장기 ‘눈 관리’, 지금 시작해야 할 때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근거리 작업이 일상화된 시대, 아이들의 눈 건강에 경고등이 켜졌다.대한안과학회는 6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서울 엠갤러리에서 ‘2025 눈의 날 팩트시트’를..

  2025.11.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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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크모 치료 중 염증 발생 위험, ‘혈액정화 병합’으로 조절 가능성 제시

  심장이 멈추기 직전의 환자를 살리는 장치 ‘에크모(ECMO, 체외막산소공급)’의 부작용을 줄이는 새로운 방법이 제시됐다.삼성서울병원 중환자의학과 양정훈·고령은 교수 연구팀은 에크모..

  2025.11.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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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유방암 환자, 수술 전 MRI가 재발 위험 낮췄다

  50세 이하의 호르몬 수용체 음성 유방암 환자가 수술 전 유방 MRI 검사를 했을 때 재발 위험이 낮게 나타났다는 장기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하수민·연희라 교수,..

  2025.11.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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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습관이 만드는 큰 차이…환절기 면역 관리엔 루틴이 답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고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신체 리듬이 흔들리며 피로와 무기력감이 커지기 쉽다. 면역 체계의 균형을 유지하려면 복잡한 비법보다 생활 속 기본 루틴을 꾸준히..

  2025.11.0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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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주파 리프팅, 통증 줄이는 ‘정밀 제어’ 기술 경쟁 본격화

  고주파 리프팅 장비의 경쟁 구도가 바뀌고 있다. 효과 중심의 ‘출력 경쟁’이 끝나고, 열 제어와 통증 완화 중심의 정밀 기술이 새 표준으로 떠오르고 있다.제이시스메디칼은 30일 서울..

  2025.10.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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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로 만드는 연대… ‘레드 마침표 캠페인’, HIV 편견 해소 참여 확산

  의료진, 시민단체, 학계, 제약사가 함께하는 ‘레드 마침표 협의체’가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대한 차별과 편견 해소를 위해 네이버 해피빈과 손잡고 온라인 참여형 캠페인을..

  2025.10.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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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침습·무바늘 시술 기술 한자리에…‘코리아 더마 2025’서 국산 의료기기 신제품 공개

  국내 미용의료기기 기업들이 아시아 최대 피부과 국제학술대회 ‘코리아 더마 2025’에서 신기술을 선보인다.원텍과 바즈바이오메딕은 각각 초음파 리프팅 장비와 무바늘 약물주입기..

  2025.10.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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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세대도 예외 아니다…‘이웃손발’로 지키는 뇌졸중 골든타임

  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의 날(World Stroke Day)’이다. 세계뇌졸중기구(WSO)가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전 세계에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된다.뇌졸중은..

  2025.10.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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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무호흡이 치매 유발? ‘뇌 노폐물 배출 저하’ 경로 확인

  수면 중 호흡이 반복적으로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이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을 높이는 이유가 구체적으로 확인됐다. 국내 연구진이 뇌의 ‘노폐물 배출 시스템(아교림프계)’ 기능..

  2025.10.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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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새 두 배로 늘어난 청소년 비만…‘약물’보다 균형 잡힌 치료 전략 필요

  비만을 질환으로 바라보는 인식이 확산하는 가운데, 특히 청소년 비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비만 치료제가 만 12세 이상 청소년에게도 처방 가능해지면서, 성장기에..

  2025.10.2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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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 열풍에 무릎 통증 급증…젊은 층 ‘러너스 니’ 주의보

  젊은 세대 사이에서 러닝과 등산이 건강 관리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힙한 운동’으로 자리 잡았다. SNS 인증과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문화까지 더해지며 하나의..

  2025.10.2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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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 빼라’는 말이 치료 막는다”…비만, 인식부터 바꿔야

  청소년 비만이 빠르게 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청소년 비만율은 2010년 8%대에서 최근 약 15% 수준으로 증가했다. 체중 문제를 넘어 고혈압·당뇨 등 대사질환으로 이어지는..

  2025.10.24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