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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30일, 메이저리그 소식 '저주와 함께 벼랑 끝에 몰린 시카고 컵스'
... 고작(?) 68년에 불과한 저주가 먼저 풀리게 생겼다. 30일(한국시간)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월드 시리즈 4차전 이야기다.1945년 이후 71년 만에 월드 시리즈가 열린 리글리 필드에서 ...
#메이저리그
#MLB
#월드시리즈
#시카고컵스
#클리블랜드
[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29일, 메이저리그 소식 '끝내 터지지 않은 시카고 컵스'
... 소중한지 깨닫게 되기도 한다.29일(한국시간)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6 미국 프로야구(MLB) 월드 시리즈 3차전은 6회까지 0의 행진이 계속되고 있었다. 1945년 이후 71년 만에 리글리 필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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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27일, 메이저리그 소식 '시카고 컵스가 누린 71년 만의 감격적인 승리'
LA 다저스와 벌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시카고 컵스는 두 경기 연속 영패라는 굴욕을 당했었다. 특히 리글리 필드에서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한 2차전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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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26일, 메이저리그 소식 '과연 추장의 저주는 풀릴 것인가'
108년과 68년. 그리고 염소와 와후 추장의 대결.26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 시리즈 시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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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23일, 메이저리그 소식 '끝내 주저앉은 커쇼와 LA 다저스'
앤소니 리조가 가운데로 낮게 들어오는 클레이튼 커쇼의 속구를 받아쳤다. 우측으로 향하던 타구는 그대로 담장을 훌쩍 넘어 관중석에 가서야 떨어졌다. 리조의 타구 소리에 깜짝 놀랐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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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21일, 메이저리그 소식 '다시 벼랑으로 내몰린 LA 다저스'
이럴 수는 없는 일이다. 두 경기 연속 영봉승을 거둔 팀이라면 이렇게 어이없이 무너질 수는 없는 일이다. 마운드는 불안정했고 수비는 엉성했으며 방망이마저 시원치 않았다. 심지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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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20일, 메이저리그 소식 '실책과 함께 처절하게 무너진 LA 다저스'
8번 타자 앤드류 톨레스의 타구가 우익수 앞에 떨어지자 2루에 있던 곤잘레스가 3루를 지나 홈으로 질주하기 시작했다. 느린 발로 유명한 곤잘레스였기에 상대의 허를 찌르는 주루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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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19일, 메이저리그 소식 '염소의 저주는 다시 시작되는가'
4회말 LA 다저스의 7번 타자 야스마니 그랜달이 시카고 컵스 선발 투수 제이크 아리에타의 낮게 들어오는 패스트볼을 걷어올렸다. 장타를 확신한 그랜달은 잠시 공의 궤적을 확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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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18일, 메이저리그 소식 '6연승 클리블랜드의 거침없는 진격'
토론토 4번 타자 트로이 툴로위츠키를 볼넷으로 내보낸 후 클리블랜드 선발 투수 트레버 바우어의 오른쪽 새끼손가락에서 피가 떨어지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1회말이 채 끝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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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17일, 메이저리그 소식 '커쇼와 함께 반격에 나선 LA 다저스'
7회말 시카고 컵스 6번 타자 하비에르 바에즈가 LA 다저스 선발 투수 클레이튼 커쇼의 두 번째 공을 받아쳤다. 타구는 중견수 방향으로 뻗어나갔고, 역전 홈런을 직감한 리글리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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