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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1월 1일, 프로야구 소식 '끝내 터지지 않는 NC 방망이'
1사 2, 3루에서 두산 7번 타자 양의지가 타석에 들어서자 NC에서는 고의4구로 나왔다. 2점 차에 불과하지만 무리하게 양의지와 승부하고 싶다는 생각에서였다. 일단 1루를 채워 ...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두산베어스
#NC다이노스
[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30일, 프로야구 소식 '허무하게 폭투로 무너진 NC'
0:1로 뒤지던 NC가 모처럼 득점 기회를 잡았다. 8회초 선두 타자 이호준이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로 출루하자 NC에서는 이호준을 빼고 도루왕 출신 김종호를 투입했다. 그리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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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두산베어스
#NC다이노스
[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29일, 프로야구 소식 '니퍼트와 함께 NC 사냥에 나선 두산'
두산 오재일의 타구가 오른쪽 외야로 향했다.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기에는 다소 짧을 수도 있는 타구로 보였다. 더구나 NC 우익수는 강견으로 소문난 나성범이기도 했다. 3루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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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두산베어스
#NC다이노스
[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25일, 프로야구 소식 '일장춘몽으로 끝난 LG의 꿈'
96억의 사나이 박석민이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스코어는 1:1이었고 후반으로 접어든 7회초였다. 마운드에는 선발 투수 우규민에 이어 두 번째 투수 허프가 지키고 있었다. ...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LG트윈스
#NC다이노스
윤종신, 강동원 등 NC를 응원하는 스타는 누가 있을까?
플레이오프 1차전이 오는 21일 금요일 시작된다. 와일드카드부터 기아와 넥센을 꺾고 무서운 기세로 올라온 LG와 2011년 대한민국 프로야구 9번째 구단으로 창단한 이후 2014년...
#플레이오프
#프로야구
#NC
#NC다이노스
#엘지트윈스
황정음, 신소율 등 LG트윈스를 응원하는 스타는 누가 있을까?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접전 끝에 LG의 승리로 2016 준플레이오프가 끝났다. 프로야구 시즌 4위로 안착해, 기아에 이어 넥센까지 '도장 깨기'라  불리며 승승장구...
#lg트윈스
#야구
#준플레이오프
#엘지트윈스
[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24일, 프로야구 소식 '역대급 경기 펼친 NC와 LG'
또다시 선두 타자 히메네스가 출루했다. 이번에도 볼넷이었다. 이 경기에서만 무려 16번째 볼넷이었다. 다음 타자 오지환의 볼넷이 아니라 당당하게 안타로 출루했다. LG의 5번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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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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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22일, 프로야구 소식 '식어버린 방망이와 함께 빨간불 켜진 LG'
7회말 2사 후에 6번 타자 박석민이 타석에 들어섰다. 주자는 1루. 볼넷을 골라 출루한 테임즈가 1루에 있었다. 처음 두 개의 스트라이크를 흘려보냈던 박석민은 적극적으로 방망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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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21일, 프로야구 소식 '9회말에 허무하게 무너진 LG'
신바람 야구가 다시 시작되는 듯 보였다. 기아와 넥센을 꺾은 상승세가 계속되는 듯 보이기도 했다. 이대로라면 잠실을 홈으로 쓰는 한 지붕 두 가족의 역사적인 한국 시리즈도 불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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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17일, 프로야구 소식 '마산행 티켓을 거머쥔 LG'
오지환의 방망이가 부러졌음에도 타구는 내야를 벗어나 외야로 향했다. 그리고는 우익수 이택근 바로 앞에서 떨어졌다. 제대로 맞았다면 우익수 라인드라이브가 될 수도 있었던 타구가 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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