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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 콜레스테롤도 너무 낮으면 위험” 국내 연구팀, 나쁜 콜레스테롤에 대한 역설 입증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수록 좋다는 학계의 정설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서울대병원 양한모 교수·박찬순..
2023.06.07 (수)
C형 간염 치료하면 간암 및 사망 예방 효과 증가
C형 간염 치료 시 간암 및 사망 예방 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최광현, 정숙향 교수 연구팀은 전국 분포 7개 대학병원에서 등록한 C형 간염 환자 2천여..
2023.06.03 (토)
국내 연구진, 3D 프린팅 기술 활용한 대뇌 혈관 신생 촉진 패치 개발
국내 연구진이 뇌경색 및 모야모야병 등의 뇌 허혈성 질환의 시공간적 제한 없는 치료 가능성을 열어줄 대뇌 혈관 신생 촉진 패치를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개발했다.서울대병원 백선하..
2023.06.02 (금)
한국로슈진단, 증상 비슷한 코로나19-독감 판별하는 신속 PCR 허가
증상이 유사한 코로나19와 독감 감염 여부를 동시에 판별하는 PCR 검사가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다.한국로슈진단은 지난 1일 ‘cobas Liat 전용 코로나19-독감 현장 신속 PCR 동시 검사(cobas..
2023.06.02 (금)
10년간 수면 질 저하된 한국인, 우울증 유병률도 2배 증가
지난 10년간 한국인의 수면의 질이 저하되며, 우울증 유병률도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팀(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과 윤지은 교수, 이하..
2023.06.01 (목)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가 관상동맥 질환도 예방한다
위암, 위궤양 등 위장관 질환의 대표적 예방 및 치료법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or pylori) 제균 치료가 세계 사망원인 1위인 관상동맥 질환도 예방하는 것으로..
2023.05.31 (수)
셀바스헬스케어, 체성분분석기 대규모 해외 공급계약 체결
셀바스헬스케어가 체성분분석기 ‘EV360’의 대규모 해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셀바스AI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는 이소이비와 호주 이볼트(EVOLT) 사에 공급되는 210억 원..
2023.05.31 (수)
센트룸, 국내 개발 신제품으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출사표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국내에서 개발한 신제품 출시로 1,500억 규모의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헤일리온 한국법인은 3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센트룸..
2023.05.31 (수)
코로나19 기초접종, 2가 백신으로 1회만 접종한다
12세 이상의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2가 백신으로 1회 접종으로 변경된다.질병관리청은 오늘(30일)부터 12세 이상의 코로나19 기초접종 활용 백신을 BA.4/5 기반 2가 백신으로 전환하고, 기존 2회..
2023.05.30 (화)
재발 많은 ‘골다공증 골절’, 조기 진단 및 평생 관리로 악순환 방지 중요
야외활동이 증가하며 노년층의 골다공증 골절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1년 골다공증 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113만 8,840명으로 2017년보다 24.6%..
2023.05.30 (화)
한국후지필름BI,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맞춰 국내 의료기관 본격 공략
한국후지필름BI가 CCTV 영상 보안 시장 선점을 위해 본격적인 국내 의료기관 공략을 시작했다.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주식회사(이하 한국후지필름BI)는 오는 9월 의료법..
2023.05.24 (수)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선택 비결은 ‘성분 함량, 섭취량, 인증마크’
천연물 연구 개발기업 뉴메드가 '식품 안전을 지켜주는 3가지 원칙'을 제시했다.뉴메드는 최근 시중에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 가운데 허위 광고 및 함량 미달 제품 등으로 적발되는..
2023.05.24 (수)
중장년층, 악력 측정으로 우울증 조기 선별 가능
중장년층의 우울증 조기 선별에 악력 측정이 도움 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산 교수·오재원 연구원, 계명대학교 통계학과..
2023.05.23 (화)
우울증 등 정신질환 있는 젊은 성인,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 높다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앓았거나 앓고 있는 20~30대 성인은 또래에 비해 심근경색 위험이 58%, 뇌졸중 위험이 42%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박찬순..
2023.05.22 (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이브레인, ‘블루밴드 우울증 평가 및 치료 인증병원’ 프로그램 진행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와이브레인이 공동으로 ‘블루밴드 우울증 평가 및 치료 인증병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처음 우울증 블루밴드 캠페인을 만들고,..
2023.05.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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