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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최대 미식 축제인 ‘2019 뉴욕 썸머 레스토랑 위크’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뉴욕 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매년 뉴욕 시와 뉴욕관광청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행사 기간 동안 참여 레스토랑 방문 시 2 코스 점심 메뉴를 $26, 3 코스 저녁 메뉴를 $42 등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뉴욕 현지 시민들에게도 큰 인기다.
특히, 올해는 행사 개최 27주년을 맞아 뉴욕관광청의 새로운 파트너사인 마스터카드와 협업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스터카드를 소지한 경우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프로모션 마이크로 페이지에 접속해 $65 이상의 금액을 결제할 경우 $10 크레딧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스터카드 소지자 사전 예약 시기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이며, 공식 홈페이지 통한 예약은 7월 9일부터 가능하다.
뉴욕관광청은 본 프로모션을 독려하기 위해 레스토랑 방문객이 뉴욕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뒤, 공식 해시태그 #NYCRestaurantWeek를 걸고 관련 포스팅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0 상당의 레스토랑 상품권도 제공한다.
뉴욕 레스토랑 위크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 이주상 기자 jsf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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