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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NYC 겨울 아우팅 위크’ 개최, 뉴욕의 맛과 멋을 합리적인 가격에

기사입력 2019.12.13 14:17
레스토랑 위크,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 머스트 씨 위크를 동시에
1월 21일부터 2월 9일까지 동시 진행
  • 사진제공=뉴욕관광청
    ▲ 사진제공=뉴욕관광청

    뉴욕의 미식, 문화 및 관광 명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2020년 NYC 겨울 아우팅 위크'가 오는 1월 21일부터 2월 9일까지 약 3주간 뉴욕 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20년 NYC 겨울 아우팅 위크(NYC Winter Outing Week)'는 뉴욕의 다양한 멋과 맛을 알리는 대표 행사이다.

  • 사진제공=뉴욕관광청
    ▲ 사진제공=뉴욕관광청

    이 기간 동안에 뉴욕을 방문하면 미식 행사 ‘뉴욕 레스토랑 위크’를 비롯, 문화 행사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 그리고 관광 프로모션인 ‘뉴욕 머스트-씨 위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뉴욕을 방문 전 'NYC 겨울아우팅 위크'와 관련된 웹사이트를 살펴본다면 다양한 혜택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2020년 NYC 겨울 아우팅 위크'는 뉴욕관광청 공식 파트너사인 마스터카드가 공식 후원한다. 마스터카드 소지자는 일반 예매 시작일인 1월 8일보다 먼저인 1월 3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 사진제공=뉴욕관광청
    ▲ 사진제공=뉴욕관광청

    뉴욕 레스토랑 위크 (NYC Restaurant Week)
    뉴욕 최대 미식 축제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약 400 여 개 레스토랑이 참여하며, 미국 전통 요리를 포함해 아시아,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 각국의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테마를 선보인다. 점심은 $26부터 두 코스 메뉴를, 저녁은 $42부터 세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각 레스토랑의 행사 메뉴는 웹사이트에서 사전 확인할 수 있으며, 식사 메뉴에 음료, 세금, 그리고 팁은 포함되지 않아 별도 지불 해야 한다.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NYC Broadway Week)
    프로모션 기간 동안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을 예매하면 티켓 1장 구매 시 1장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1+1 혜택이 주어진다. 알라딘, 라이온 킹, 오페라의 유령, 겨울왕국 등 세계적인 공연을 포함해 수십 개의 공연을 합리적인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 뮤지컬의 추가 공연 리스트 및 일정과 예약 정보는 예매 시작일인 1월 8일 웹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뉴욕 머스트-씨 위크 (NYC Must-See Week)
    뉴욕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각종 어트랙션과 명소 입장권 1장 구매 시 추가 1장이 무료로 제공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록펠러센터의 아이스링크장, MoMa, 더 라이드 등 뉴욕 인기 관광지가 대거 포함되며 각 1장의 가격으로 총 2장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참여 관광명소의 정보와 사전 예약은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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