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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넘지못할 활동은 없다…'후쿠오카→청춘기록→갬성캠핑→앙리할아버지와나'

기사입력 2020.10.21.15:55
  • 배우 박소담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 배우 박소담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박소담의 경계없는 활동이 눈길을 끈다. 영화, 드라마, 예능, 그리고 연극까지 박소담의 열일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박소담의 열일 행보가 전해졌다. 지난 8월에 개봉한 영화 '후쿠오카'부터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JTBC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 그리고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후쿠오카'에서 박소담은 본명 그대로의 '소담' 역을 맡았다. 첫사랑 때문에 28년간 앙금을 쌓고 살았던 두 남자 해효와 제문을 꿰뚫어 보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활약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는 '안정하' 역을 맡아 '사혜준' 역의 박보검과 함께 활약 중이다. 일에서도, 사랑 앞에서도 솔직하고 당당하며, 좌절 앞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겨내고 성장해나가는 캐릭터를 박소담만의 매력적인 개성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
  •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새로운 도전도 이어진다. 앞서 예능 '삼시세끼-산촌편'에서 어떤 일이든지 거침없이 알아서 척척 해내며 야무진 능력 만렙 막내로 활약했던 박소담은 JTBC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에서 또래 출연자들과 또 다른 케미를 선사하며, 비타민 같은 존재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연극 무대에도 나선다. 박소담은 2017년 이후 3년만에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의 콘스탄스로 관객들과도 만난다. 앙리의 도움으로 꿈을 찾아가는 대학생 콘스탄스로 나선 박소담은 섬세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또 한 번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

    한편, 박소담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청춘기록'은 매주 월, 화 밤 9시 방송되며, JTBC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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