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이 넷플릭스 서비스를 확정했다.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는다.

특히 최근 입대한 박보검은 주변의 냉소와 만류에도 흔들리지 않고 배우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혜준'을 맡아 군백기의 아쉬움을 달랜다. 여기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정하'로 분하는 박소담, 사혜준과 선의의 라이벌 관계를 이루는 원해효 역을 맡은 변우석 등이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작으로 떠오른 상황.  

한편 '청춘기록'은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영어권, 라틴 아메리카 지역은 첫 방영일부터 매회 정규 방송 종료 후 10시 30분(한국 표준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그 외 지역은 11월 3일 전 회차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