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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즐겨 부르는 노래와 가장 인상적으로 본 영화는?

  • 편집= 권연수
기사입력 2015.03.19 09:39
한국인이 즐겨 부르는 노래 '18번 곡' 1위에 오승근이 부른 '내 나이가 어때서'가 선정됐다. 또 지난 10년 간 국민 애창곡 자리를 지킨 노래는 무엇이 있을까. 이와 더불어 인상적으로 본 한국영화와 외국영화는 어떤 영화가 있을까.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를 살펴보자.
  • 애창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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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한국인이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 1위는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가 선정됐다. 다음으로 박상철의 '무조건'과 노사연의 '만남', 장윤정의 '어머나', 이미자의 '동백아가씨'가 5위권에 들었다. 한국갤럽은 2004년 애창곡 상위 10위 안에 든 곡 중 2014년까지 즐겨 부른 노래 '만남'과 '남행열차'는 명실상부한 국민 애창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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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인상적으로 본 한국 영화 1위에 '명량'이 선정됐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영화화한 '명량(2014)'은 1,761만 관객이 본 영화로 역대 한국 영화 흥행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2004년 조사에서는 실미도가 인상적으로 본 한국 영화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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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인상적으로 본 외국 영화 1위에 1998년에 개봉한 '타이타닉'이 선정됐다. 한국갤럽은 2004년 상위 10위에 들었던 '타이타닉', '벤허', '반지의 제왕',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2014년에도 여전히 10위권에 선정되어 이 영화들은 한국인의 마음속에 고전 명작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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