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 해리스 리드 협업 ‘21년 에디션 2’ 출시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프레스티지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패션 디자이너 해리스 리드와 두 번째 협업 제품인 ‘로얄살루트 21년 해리스 리드 에디션 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얄살루트 패션 컬렉션은 영국 왕실 헤리티지와 위스키 제조 전통에 패션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협업 프로젝트로, 디자이너의 미학을 블렌드 콘셉트와 보틀 디자인에 반영한 한정 제품으로 구성된다.
이번 에디션은 젠더리스 디자인으로 주목받아 온 해리스 리드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지난해 첫 협업 이후 블렌딩과 디자인 전반에 걸쳐 협업 범위를 확대했다. 해리스 리드는 이번 제품의 콘셉트 설정과 블렌딩 개발 과정에도 참여했다.
로얄살루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스트라스클라이드 그레인 위스키와 브레이발 몰트를 활용해 플로럴한 캐릭터를 더하고, 롱몬과 퍼스트 필 셰리 버트 숙성 원액의 비중을 높여 크리미하고 스파이시한 풍미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라즈베리와 바닐라, 체리 콩포트, 토스트 오크와 생강 향이 어우러진 블렌드를 완성했다.
보틀 디자인은 영국 왕실 의복의 레이스에서 영감받은 왕관 모티브를 재해석했으며, 블랙 보틀과 골드 장식으로 구성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에디션은 로얄살루트의 헤리티지와 해리스 리드의 동시대적 감각이 가장 정교하게 교차한 결과물”이라며 “위스키 애호가뿐 아니라 패션과 아트를 사랑하는 컬렉터들에게도 강한 영감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