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봉 부산 중구청장,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 미래지향적인 정책들로 좋은 평가 받아
최진봉 부산광역시 중구청장이 TV조선이 주관한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행정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이 주관하며 행정혁신경영, 소통경영 등 20여 개 부문에 걸쳐 대한민국의 경영 선진화를 이뤄낸 기업과 기관의 최고 경영자에게 매년 상을 주고 있다.
제9대에 이어 제10대 중구청장으로 재임 중인 최진봉 구청장은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펼칠 뿐만 아니라 구정에 ‘혁신과 적극’의 바람도 불어넣어 부산의 중심이자 상징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용두산공영주차장 부지 복합 개발, 광복로 분수광장 조성, 영주 어반코어 사업 등을 추진하여 미래북항시대를 주도할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청소년 해외어학연수 등을 운영하여 글로벌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등 미래지향적이고 적극적으로 펼친 정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원도심 슬럼화와 인구 소멸의 주요원인으로 꼽을 수 있는 산복도로 고도제한 완화 용역 결과 부산시 건의, 원도심권역 최고의 청년센터 조성(2024년 하반기 완료 예정), WHO 고령친화도시 시책 추진 등 전 구민을 아우르는 폭넓은 정책으로 활기차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서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미래북항시대를 선도할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펼친 정책과 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거 같아 기쁘고, 혁신의 정신으로 적극행정을 펼쳐준 구청 전 직원들에게도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혁신적인 정책은 새롭게 발굴하고, 기존의 정책들은 좀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