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관광경영 부문에 수상받고 있는 문경시 신현국 시장

문경시는 현재 인구가 7만 명이 채 못 되는 인구소멸위험 지역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인구감소가 전국적 사회전반의 문제인 상황에서 정주인구를 늘리는 것보다 문경시에 체류 및 활동하는 관계인구 증가가 문경시가 발전하는 길이라는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에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의 관계인구 증가를 위해서 관광객 유치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하고 축제·관광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해 왔다.

특히 문경찻사발축제를 전통 도자기의 대중화를 목표로 축제에 변화와 도약을 추구하여 커피사발과 같은 특별한 도자기를 전시 판매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새로운 먹거리를 선보이는 등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축제기간 동안 28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여 지역에서 163억 원을 소비하는 등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문경찻사발축제를 비롯한 오미자축제, 약돌한우축제, 사과축제에 인기가수 팬덤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는 축제 분위기 고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역 4대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은 코로나 전인 2019년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흘산 케이블카 등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문경시에는 우수한 촬영 인프라를 바탕으로 촬영 장소를 제공하는 등 영화·드라마 제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주요 관광지 및 특산품에 대한 과감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지원 작품 중에는 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영화 <문경>, tvN 드라마 <눈물의여왕>,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 인기를 끌면서 문경시는 방송 콘텐츠를 통한 지역 홍보로 내륙의 관광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실제 촬영지인 관광명소를 찾은 관광객은 전년 대비 20% 증가하는 등 드라마 방영을 통한 관광 효과를 톡톡히 봤다.

아울러, 신 시장은 전 재임기간에 국군체육부대를 문경에 유치하고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유치한 바 있으며, 민선8기 문경시장으로 다시 취임하면서 스포츠도 축제라는 생각으로 체육시설의 확충 및 보완 뿐 아니라 2023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종목별 각종 전국대회 92회, 국제대회 4회 개최 등 스포츠를 통한 관광마케팅에도 큰 성과를 내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현국 문경시장은 TV조선이 주관하는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축제·관광경영 부문에서 수상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를 축제·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를 활성화하고 관광 인프라를 확대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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