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업 유일한 예비유니콘 설로인

예비유니콘 설로인이 2023 TV조선 경영대상-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2017년 창업한 설로인은 지난 6년간 400억 원이 넘는 자본을 유치하며, R&D 및 숙성 시설에 투자했다. 이를 통해 3,000억 원 규모의 생산 시설을 구축했으며, 품질 향상과 표준화에 심혈을 기울여 업계를 선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숙성 관련 특허 기술, 360도 비전 스캐닝, AI 원육 평가 기술 등 높은 수준의 기술 역량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여 200억 원을 특별보증하는 ‘예비유니콘’ 사업에 8: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한우 산업계의 유일한 예비유니콘 푸드테크기업인 ‘설로인’(대표 변준원)은 최근 월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신규 출시한 B2B 플랫폼 ‘본대로’ 역시 매달 성장률이 30%를 넘을 정도로 급성장 중이다. 본대로는 비전 스캐닝을 통해 AI가 평가한 원육의 품질과 스펙 정보를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로인은 한우 및 육류 분야에서 최상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도소매 합산 국내 17조 원의 한우 시장에서 프리미엄 D2C와 B2B 양 날개를 모두 가진 유일한 브랜드로 성장하는 설로인은 국제회계기준에 맞춰 IFRS 전환을 진행하고 있으며, IPO를 위한 상장 주관사 선정을 금년에 마치고 2025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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