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하이브리드 액션 캠 '내셔널지오그래픽 NC10' / 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가 4K 하이브리드 액션 캠 '내셔널지오그래픽 NC1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내셔널지오그래픽 NC10은 4K 고해상도와 방수·방진 IP68로 어떤 상황에서도 실제와 같은 선명한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특히 154도의 광각 앵글을 활용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6축 전자식 보정 센서를 통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자연스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액션 캠 외에도 모빌리티 캠, 애니멀 라이브 캠, 바디 캠 등 다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1100mAh 배터리는 최대 180분 동안 녹화할 수 있다. USB-C 타입 케이블을 통해 보조 배터리를 연결하면 보다 더 긴 시간을 상시 녹화 모드로 작동할 수 있다. 

또한, 세로로 돌리지 않아도 세로 모드로 촬영이 가능하며, 간단한 설정으로 타임 랩스와 슬로우 모션 촬영도 지원한다. 고객은 아이나비 모빌리티 캠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녹화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1.28인지 LCD 화면으로도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NC10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촬영자의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옷 또는 가방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클립 케이스', 각종 마운트와 연결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프레임 케이스', 그리고 최대 30m까지 방수가 가능해 수상 레저 활동에도 사용할 수 있는 '방수 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NC10은 전자식 흔들림 보정 센서와 방수 방진 기능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액션 캠"이라며, "장시간 녹화 기능, 아이나비 모빌리티 캠 전용 앱 연동 등 야외 촬영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만큼 많은 고객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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