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사우스시티, 스포츠 전문관 키운다…고객 멤버십 운영
신세계 사우스시티는 스포츠·패션·골프 장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프로그램 스포츠크루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스포츠크루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스포츠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누적 실적에 따라 신백 리워드와 푸드마켓·식음료(F&B) 할인권, 스포츠·패션·골프 장르 할인권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는 신사클럽 스포츠크루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이용자는 운동 인증과 러닝, 골프 등 스포츠 활동 후기를 등록할 수 있으며, 우수 참여 고객에게는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 전문관 리뉴얼 이후 관련 수요 확대에 맞춰 마련됐다. 신세계 사우스시티는 지난 4월 아디다스 퍼포먼스와 뉴발란스 매장을 확대하고 푸마, 휠라 등 35개 브랜드를 새단장했다.
신세계에 따르면 리뉴얼 이후인 5~6월 스포츠·패션·골프 장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으며, 아디다스와 뉴발란스의 30~40대 고객 수도 15% 늘었다.
배준석 신세계 사우스시티 점장은 “스포츠 전문관 리뉴얼 이후 고객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스포츠크루를 통해 스포츠 콘텐츠와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