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 피치 핑크 / 뱅앤올룹슨 제공

뱅앤올룹슨이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 피치 핑크를 국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피치 핑크는 10대 한정판이다. 봄의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담은 화사한 핑크 컬러로 기존의 차분한 색감의 클래식 베오플레이 EX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자아내 더욱 특별한 룩을 자랑한다.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화려하고 대담한 컬러가 포인트이다. 각 제품에는 고유한 번호가 부여돼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다. 뱅앤올룹슨은 올해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의 새로운 한정판 컬러를 지속적으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 스마트한 노이즈 캔슬링, 뛰어난 장인정신에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특별한 색상이 추가된 유니크한 이어버드로, 맞춤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뱅앤올룹슨 사내 이니셔티브 팀에 의해 제작된다.

크리스티안 티어 뱅앤올룹슨 CEO는 "점점 더 많은 고객이 세계적인 수준의 장인정신과 맞춤 제품, 자기만의 개성을 반영한 특별한 제품을 원한다"며,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은 이 모든 것을 충족하며, 단순한 이어버드를 넘어 제품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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