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이재한, 과감한 입술 뽀뽀로 ‘두더지 커플’ 지숙-이두희를 도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최초로 성사된 더블 데이트에서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돌발 스킨십에 놀란 지숙-이두희 커플의 모습을 공개했다. 수줍게 달아오른 지숙-이두희 커플의 얼굴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그들의 시선 끝에 과감하게 뽀뽀를 하는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커플은 각자 준비한 요리로 스페셜한 저녁 만찬을 차린다. 서로의 음식을 나누며 오붓하게 더블 데이트를 즐기던 중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돌발 뽀뽀는 지숙-이두희는 물론 부럽패치 MC들까지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지숙은 이두희와 함께 눈을 가린 채 “너무 가까이에서 봤다!”라며 소리를 쳤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19금 ‘운명커플’의 ‘입술 뽀뽀 도발’ 사건 후 과연 15금 ‘두더지 커플’의 분위기는 어떻게 됐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과거 이두희가 지숙에게 했던 운명적인 고백법도 공개돼 모두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비행기 안에서 ‘사랑의 운명을 와이파이 신호에 맡긴 공대생’ 이두희의 특별한 고백법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늘(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