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 대구 지역 코로나19 의료진에 핸드크림 1만개 기부

독일 핸드케어 브랜드 카밀(Kamill)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대구 지역의 의료진에게 핸드크림 1만개(3천만원 상당)를 지원한다.

카밀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총력을 다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월 16일 ‘카밀 핸드 앤 네일 크림 클래식 미니(30ml) 및 센시티브 미니(30ml)’ 각각 5천개씩 총 1만개를 기탁한다.

카밀은 의료진들이 진료 시 손을 자주 씻어 건조함을 느낄 것을 고려해 핸드크림을 기부하게 됐다. 기탁한 물품은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