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목마르다! 속 당김까지 해소해주는 극강 보습템
겨울철 급격한 기온 변화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려 건조함을 초래하고 땀과 피지 분비 등 신진대사를 저하해 불필요한 각질을 생성한다. 이는 얼굴은 물론이고 몸과 두피까지 푸석해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등 건조증을 심화시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집에서 가장 간편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탁월한 보습 효과를 지닌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쫀쫀한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수분과 영양 충전
듀이트리의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속 깊이 쫀득하게 스며들어 영양을 전달한다. 또한 무겁지 않은 산뜻한 제형이 흡수되면서 수분을 촉촉히 채워 겨울철 푸석해진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이 제품은 듀이트리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지난 7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 달팽이 크림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세라마이드 성분 크림으로 보습 강화 및 피부 장벽 케어
닥터디퍼런트 ‘311 모이스처라이저 크림’은 피부 지질 성분인 세라마이드 : 콜레스테롤 : 지방산 성분이 3:1:1 비율로 함유되어 중건성 피부에 부족한 세라마이드 성분을 충분히 공급해 보습 및 피부 장벽 케어에 도움을 주는 모이스처라이저 크림이다. 실제 피부 각질층의 지질은 라멜라 구조를 이뤄 피부 장벽기능을 수행하는데, 닥터디퍼런트 311 모이스처라이저는 이 라멜라 구조를 띄고 있어 바르자마자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이상적인 보습제이다. 여기에 20가지 주의성분 및 알레르기 주의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의 제품이어서 얼굴과 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잃어버린 수분 채워주는 보습 에센스
이것저것 발라봐도 금방 건조해진다면 속 보습까지 제대로 케어 됐는지 다시 살펴봐야 한다. 유랑의 ‘트루 로즈 리페어 에센스’는 속부터 겉 보습까지 채워주는 보습 에센스다. 정제수 대신 유기농 ‘다마스크장미꽃수’가 50% 이상 함유되어 피로와 자극으로 인해 달아오르고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 겉과 속 수분 충전은 물론 수분 손실량 감소, 붉은기 개선 등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받아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종류에 따라 인체에 좋지 않은 성분이 들어갈 확률이 있는 점증제 대신 버섯에서 유래한 ‘스클레로튬검’ 점증제를 사용하여 자극을 최소화했다. EWG 1등급의 저자극 성분으로 이루어져 모든 피부타입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운 미세 입자로 보습 선사하며 건조함 타파
리르의 ‘하이드로 크림 미스트’는 일반적인 미스트가 아닌 겔 타입의 크림을 뿌려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안개 분사타입으로 고운 미세 입자를 얼굴 곳곳에 전달해 건조함을 해결하고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메이크업 전 사용 시 더욱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고 얼굴뿐 아니라 바디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99% 자연 유래 성분의 저자극 보습 오일
아이뽀의 ‘칸나비스 사티바 씨드 오일’은 항염 및 진정 효능이 있는 대마씨앗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튼튼하게 만들고 피토 스쿠알란 성분으로 메마른 부위에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인공향료, 보존제, 계면활성제 등을 배제하고 99% 자연 유래 성분으로만 구성되어 자극 없이 피부 속 수분 보충이 가능하다.
고보습 효과의 자연의 원료로 촉촉하게 바디 케어
벤튼의 ‘시어버터 앤 코코넛 바디로션’은 시어버터와 코코넛오일, 5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고보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바디로션에 함유되는 계면활성제, 파라벤, 인공향료 등을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배제하고 자연 유래 성분만을 담아 자극을 최소화하였으며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 케어를 돕는다.
자극받은 두피와 푸석해진 모발을 건강하게 케어
와칸의 ‘멀티어시스트 스텝-2 리커버리 팩’은 자연 유래 성분으로 두피의 묶은 각질 및 피지를 깨끗하게 비워내고 수분을 선사해 모발까지 매끄럽게 관리해주는 헤어 팩이다. 불필요한 노폐물을 제거하고 천연 단백질 및 비타민 복합체를 통해 영양을 탄탄히 채워 넣어 두피는 물론 머릿결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