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나, 계절가전 넘어 생활가전 브랜드로 사업 확장
디자인 가전 브랜드 루메나(LUMENA)가 계절가전을 중심으로 구축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활가전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루메나는 무선 선풍기와 가습기 등 계절가전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가전 브랜드로, 모터 제어 기술과 저소음 설계,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 역량을 축적해 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근 주방 및 생활가전 분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무선 써큘레이터 ‘FAN CLASSIC 3’, 복합식 가습기 ‘MIST TOWER MAX’, 욕실용 온풍기 ‘WARMER FRAME’, 음식물처리기 ‘THE KITCHEN FD20’ 등이 있다. 회사는 제품 설계 과정에서 기능뿐 아니라 공간과의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메나는 기존 계절가전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거실·주방·욕실 등 주거 공간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가전 브랜드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 확장 과정에서 루메나는 ‘2026 K-Brand Awards’ 프리미엄 생활가전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현재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10개국 이상의 유통 채널과 입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 기획과 판매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루메나 관계자는 “정교한 설계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것이 브랜드 가치 확장의 핵심”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K-디자인 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