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용량으로 차별화 시도! 하이네켄, 150ml 초소형 ‘미니캔’ 출시
최근 2019년형 360 뉴 패키지 디자인으로 제품 차별화를 시도한 하이네켄이 파격적인 용량의 제품 출시로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롭고 예쁜 것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에 맞춰 시각적 재미를 극대화한 150ml 용량의 ‘하이네켄 미니캔’이다.
한 손에 다 들어가는 초소형 캔에는 한껏 키워진 로고가 강조된 ‘360 뉴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됐다. 캔의 중앙 정면에 레스 스타가 배치된 미니캔은 다른 용량보다 확연히 눈길을 끈다. 또한, 캔 전체를 다 돌려야만 로고를 읽을 수 있어 시각적 재미도 강조됐다.
하이네켄은 지난 6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1.5L 대용량 매그넘을 출시한 바 있다. 하이네켄 매그넘 제품은 코르크 마개가 병목을 감싸는 철사인 뮈즐레(muselet)로 밀봉되어 있으며, 샴페인처럼 펑 하고 터지는 경쾌한 소리를 구현해 특별한 날 이색 선물과 같은 재미를 안겨 주었다.
하이네켄은 1873년 출시된 이후 맛과 품질을 변함없이 지켜왔다. 하지만 디자인에서만은 다양하고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해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국내 판매되는 하이네켄 제품은 250ml 슬림캔, 710ml 슈퍼캔, 5L 드래프트 케그 등 다양하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하이네켄 미니캔은 1팩당 8캔이 들어있으며, 소비자 정가는 9천원대다. 이마트 매장에서는 이달 말까지 하이네켄 미니캔 2팩 이상 구매 시 할인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