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만큼 예쁜 가짜! 착한 소비를 부르는 ‘에코퍼’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에코퍼'
셀럽들도 모피보다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에코퍼'를 선택해 비건 패션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중 레드벨벳 아이린이 착용해 화제를 모은 핫 핑크 컬러 에코퍼는 '나나 크루'의 데이지 퍼 재킷으로 숏한 기장과 앙증맞은 플라워 패치가 특징이다.
'지미추'의 다이아몬드 론칭 행사에 참석한 인플루언서 아미야아가 선택한 레드 컬러의 퍼 재킷은 섹시하고 대담한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지컷'의 레오퍼드 패턴 퍼 재킷은 레트로 무드의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올해 최고의 트렌드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만큼 패셔니스타를 꿈꾼다면 꼭 착용해보자.
포근함이 두 배, '테디베어 코트'
올해 에코퍼 인기와 함께 비건 패션의 BEST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테디베어 코트'는 보기만 해도 포근한 느낌과 함께 사랑스러운 무드를 전한다.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의 코트 스텔라는 후드와 로브 디테일 등 캐주얼하지만 실용성을 놓치지 않은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데이즈드 코리아' 화보에서 김태리가 착용한 코트는 테디베어 코트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막스마라’제품으로 볼륨 있는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아이보리 컬러 덕분에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귀여운 에코퍼 '액세서리'
에코퍼 액세서리는 가방부터 휴대폰 케이스의 핸들 장식까지 앙증맞고 키치한 아이템을 선호하는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까지 따뜻함을 전해줄 퍼 트리밍 핸드폰 케이스는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특히 '사만사타바사'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버킷백에 퍼 트리밍이 장식된 '해피'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귀여운 느낌의 퍼 트리밍 장식은 탈부착이 가능해 계절과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