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일 조선일보 제공

하이엔드 패션계에서 스포티즘(스포츠룩을 소재로 삼아 일상복을 만들려고 하는 사고방식)은 200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매 시즌 빠지지 않는 트렌드다. 21세기에 들어서 하이 패션과 스포츠웨어의 조우는 우아함을 상징했던 하이 패션이 실용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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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하이 패션계에 스포티즘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한 몽클레르가 '스타일 조선일보' 매거진을 통해 2017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기술과 자연, 산과 도시, 기능성과 아름다움 등 상반된 요소를 결합해 궁극의 구스 재킷을 선보였다.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재킷이라는 개념에서 출발한 글로벌 다운 재킷의 전략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스타일을 겸비한 몽클레르의 하이엔드 라인부터 반려견을 위한 협업 라인까지 모든 것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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