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3~5년차 직장인의 81.9%가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봤다고 응답했다.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경로는 '지인의 소개'가 30%로 가장 많았고, '헤드헌터' 29.2%, '업계 관계자' 25.7%, 인사담당자 14.2% 등이 뒤를 이었다.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이유는 45.3%가 '업무성과가 뛰어나서'라고 답했다. 이어 '평판이 좋아서' 37%, '해당 직무 경력자라서' 32.2%, '재직 중인 기업의 인지도가 좋아서' 18.2% 순이었다.

지금보다 더 좋은 처우로 스카우트 제의 온다면 67.9%가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했으며, 22.8%는 '무조건 이직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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