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8일, 메이저리그 소식 '홈런 한 방으로 샌프란시스코를 잡은 시카고 컵스'

  팽팽하던 승부의 균형이 깨진 것은 종반으로 치닫던 8회말이었다. 1사에 주자 없이 타석에 들어선 시카고 컵스 7번 타자 하비에르 바에즈가 단 2개의 안타만 허용하고 있던 샌프란시스코..

  2016.10.08 (토)

•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찬이슬이 맺히는 날 ‘한로’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의 한로(寒露)는 24절기 중 17번째 절기다. 양력 10월 8~9일 무렵, 음력으로는 9월에 해당하는 한로는 공기가 차츰 선선해짐에 따라 이슬이 찬 공기를..

  2016.10.07 (금)

• 

  꽃청춘, 케미, 흙수저…'우리말샘'에서 만나는 생생한 우리말

  지난 5일, 개통식을 가진 '우리말샘'(opendic.korean.go.kr)은 국립국어원이 만든 개방형 온라인 국어사전이다. '우리말 샘'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된 50만 단어에 신조어, 생활 용어, 지역어와..

  2016.10.07 (금)

• 

  [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7일, 메이저리그 소식 '텍사스의 유일한 위안거리였던 추신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이 열린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 추신수는 3회말에서야 첫 타석을 맞을 수 있었다. 지난 10월 1일 부상에서 돌아온 추신수의 경기..

  2016.10.07 (금)

• 

  [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6일, 메이저리그 소식 '무시무시한 짝수 해 샌프란시스코'

  2016년인 올해는 짝수 해다. 홀수 아니면 짝수인 게 지극히 상식이거늘 짝수라는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짝수 해만 되면 괴력을 발휘하는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6.10.06 (목)

• 

  [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5일, 메이저리그 소식 '토론토 구장의 김현수 습격사건'

  7회말이었다. 7번 타자 마이클 손더스 대신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던 멜빈 업튼 주니어가 볼티모어 세 번째 투수 도니 하트의 일곱 번째 공을 받아쳤다. 타구는 외야로 향했고 담장 근처까지..

  2016.10.05 (수)

• 

  [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3일, 메이저리그 소식 '가을잔치에 초대받지 못한 오승환'

  손을 뻗으면 닿을 것만 같았다. 희망 고문일지언정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았다. 하늘의 뜻이라면 충분히 기회가 있을 듯 보였다. 정규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와일드카드 2위..

  2016.10.03 (월)

• 

  [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2일, 메이저리그 소식 '가을잔치에 초대받지 못한 이대호'

  이대호의 한 방을 기대했으나 이대호는 끝내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3점을 따라붙어 7:7 동점을 만든 후 추가점이 필요했던 7회말에도, 8:8 동점에서 끝내기 기회를 잡은..

  2016.10.02 (일)

• 

  [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10월 1일, 메이저리그 소식 '부상에서 돌아온 추추트레인 추신수'

  텍사스의 출루 머신 추신수가 돌아왔다. 지난 9월 16일 오클랜드 전에서 부상당한 이후 46일 만의 복귀전이었다. 당시 추신수는 상대 투수의 공에 맞아 왼쪽 팔뚝 뼈가 부러졌고, 결국..

  2016.10.01 (토)

• 

  [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9월 30일, 메이저리그 소식 '드라마틱하게 6승째를 따낸 오승환'

  신시내티 9번 타자 라몬 카브레라의 타구가 중견수 방향으로 떠가기 시작했다. 비교적 평범한 플라이로 보였다. 중견수 랜달 그리척은 잠깐 앞으로 나오는 듯하더니 다시 천천히 뒤로..

  2016.09.30 (금)

• 

  10월 3일 개천절 맞아 고궁, 왕릉 전면 개방!

  문화재청이 개천절을 맞아 월요일이 정기 휴무일인 문화유적지를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고궁, 왕릉, 현충사 등의 주요 문화유적지는 대부분 월요일이 정기 휴무일이지만, 문화재청이..

  2016.09.30 (금)

• 

  [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9월 29일, 메이저리그 소식 '대타로 역전 결승포를 터트린 김현수'

  1:2로 뒤지고 있던 9회초 9번 타자 놀란 레이몰드 대신 선발 명단에서 빠졌던 김현수가 대타로 나섰다. 우중간 안타로 1루에 나가있던 조나단 스쿱이 2루를 훔쳐 주자는 1사 2루가 됐다. 안타..

  2016.09.29 (목)

• 

  [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9월 28일, 메이저리그 소식 '가을 잔치에 초대받지 못한 강정호'

  강정호의 피츠버그가 속절없이 4연패에 빠지면서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탈락했다.28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 홈에서 만난 피츠버그는 4:6으로 패했다. 두 팀은 8개씩의 안타와 8개씩의..

  2016.09.28 (수)

• 

  [로빈의 발칙한 야구이야기] 9월 27일, 메이저리그 소식 '호수비와 실책으로 일희일비한 강정호'

  일희일비. 한 번 웃고 한 번 운다는 말이다.1사 1, 3루 위기에 몰린 6회초 수비에서 강정호가 시카고 컵스 6번 타자 에디슨 러셀의 강한 땅볼 타구를 낚아채 곧바로 홈으로 뿌렸다. 홈을 향해..

  2016.09.27 (화)

•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에 오른 '한반도 자생 특산식물 33종'

  한반도 중심으로 자생하는 특산식물 33종이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적색목록'에 올랐다. 이번에 오른 특산식물 33종은 특정 지역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개체 수가 적거나 미세한 환경요인의..

  2016.09.27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