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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관광청, 뉴요커가 사랑하는 '퀸즈' 여행 가이드 발표

기사입력 2022.08.16 15:08
  • 사진제공=뉴욕 관광청 및 줄리엔 쉐어
    ▲ 사진제공=뉴욕 관광청 및 줄리엔 쉐어

    뉴욕 관광청이 <겟 로컬 뉴욕(Get Local NYC)> 캠페인의 마지막 순서로 '뉴요커가 사랑하는 퀸즈(Queens like a New Yorker)'를 발표했다.

    뉴욕의 다양성을 대표하는 지역인 퀸즈는 총 138개의 언어가 사용되어 '가장 다양한 언어가 사용되는 지역'이라는 기네스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스와 아시아 음식 등 세계 곳곳의 미식 경험과 소크라테스 스컬프쳐 공원과 퀸즈 보태니컬 가든 등 문화와 자연, 그리고 뉴욕의 서퍼들이 즐겨 찾는 해변까지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뉴욕으로의 가장 큰 관문인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이 있는 곳이다.

    퀸즈 지역 내에는 힐튼, 하얏트, 메리어트와 같은 브랜드 호텔에서부터 콜렉티브 페이퍼 팩토리(Collective Paper Factory)와 보로 호텔(Boro Hotel), 락어웨이 호텔(Rockaway Hotel + Spa)과 같은 부티끄 호텔에 이르기까지 총 100개가 넘는 호텔이 있다. 특히 JFK 공항 내에 위치한 TWA 호텔(TWA Hotel)은 루프탑 수영장에서 제트기 이착륙을 구경할 수 있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인 퀸즈에는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과 바들이 위치해 있다. 캐리비안 음식점 제네시스(Genesis), 그리스 음식점 스타마티스 레스토랑(Stamatis Restaurant), 서아프리카 전통음식점 네지(Neji) 등이 대표적이며, 이외에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수제 맥주집 고쉬 홀(Gottscheer Hall), 75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탈리안 아이스크림 가게, 레몬 아이스 킹(Lemon Ice King)을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퀸즈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생활로는 미국 노예제 폐지에 앞장섰던 루퍼스 킹 대사의 생가를 박물관으로 리뉴얼한 킹 마너 뮤지엄(King Manor Museum)이 있다. 한편, 미술 애호가라면 미국 내 최대의 현대 미술 기관 중 하나인 모마PS1(MoMA PS1)를 빠트릴 수 없다.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 현대 미술관(MoMA)의 부속 기관으로, 우수한 현대 작품들을 좀 더 한적하게 관람할 수 있다.

    자연 경관을 보고 싶다면 자메이카 만을 가로 지르는 퀸즈의 남쪽 해안과 브루클린, 스태튼 아일랜드까지 록어웨이 비치((Rockaway Beach)를 따라 펼쳐져 있는 게이트웨이 국립공원(Gateway National Recreation Area)을 방문하면 된다. 300종이 넘는 조류 서식지로 알려진 자메이카 베이 야생동물 보호지역(Jamaica Bay Wildlife Refuge)이 방문 포인트이다. 또한, 뉴욕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록어웨이 비치'에서는 8.8km에 달하는 산책로를 거닐며 파도를 가로지르는 서퍼들을 연중 내내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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