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셔리 위스키가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작품으로 재해석된 이색 전시회가 눈길을 끌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로얄살루트’는 전 제품에서 영감을 얻은 5인의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작품들을 디지털로 감상하는 유니크한 전시회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은 위스키의 왕으로 불리는 로얄살루트의 상징성에 걸맞게 ‘The King of Whisky’라는 주제로 기획된 아트 전시회다.
-
특히,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전시회는 한 단계 더 진화된 예술적 행보를 펼친다. 김선우, 아드리안 서, 275c, 콰야, 성낙진 등 국내 컨템포러리 아트 분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5인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을 사랑하는 국내 위스키 애호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 1월 4일 첫 협업 작품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1개씩 총 10개의 작품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색다른 방식도 차별화된 디지털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가 럭셔리 위스키와 예술을 더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또한, 21년부터 시작하는 로얄살루트의 21년 라인업부터 고연산의 하이엔드 컬렉션까지 평소 감상할 기회가 적었던 최상위 제품들을 예술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며 전시회의 품격을 높였다.
-
로얄살루트가 럭셔리 위스키 시장의 예술화를 견인하고 있는 중심에는 ‘로얄살루트 21년 몰트’가 있다. 로얄살루트 최초의 몰트 위스키이자 최고의 혁신인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는 예술적 위스키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2019년 론칭 이후 빠른 성장세를 통해 럭셔리 위스키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마스터 블렌더와 세계적인 조향사의 협업으로 탄생한 예술적인 풍미, 21년 이상의 몰트가 빚은 희소성, 그리고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완성한 패키지는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를 단지 마시는 즐거움을 넘어 자신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타일과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로서 즐기는 MZ세대의 복합적인 니즈를 충족시켰다.
-
로얄살루트는 총 10개의 아티스트 협업 작품 공개를 기념해 19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 – 옥션 프리뷰(Auction Preview)’를 선보였다.
디지털에서의 예술적이고 유니크한 경험을 오프라인을 통해 더 크게 확대할 수 있는 ‘옥션 프리뷰’는 로얄살루트 21년 컬렉션, 하이엔드 컬렉션, 피나클 컬렉션 등 특별한 공간을 통해 로얄살루트 전 제품과 아티스트 협업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로 꾸며진다. 이번 옥션 프리뷰에서 감상한 총 10개의 작품들은 오는 4월 7일, 서울옥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경매를 통해 소장할 수 있다.
-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몰트 앤 럭셔리 마케팅 이사는 “이번 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현대적인 예술 작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재창조하며 또 다른 즐거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즐기는 MZ세대들이 로얄살루트가 선사하는 파격적인 시도에서 많은 영감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관련뉴스
- 현대적인 예술작품으로 탄생한 위스키 ‘로얄살루트’, 디지털로 소통하며 유니크한 경험 선사
- ‘The King of Whisky’ 로얄살루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스노우 폴로 에디션’과 ‘댄싱 드래곤 에디션’ 컨템포러리 아트로 탄생
- 로얄살루트 하이엔드 컬렉션, 스타일리시하고 당당한 이 시대의 MZ세대에 색다른 영감 선사
- 시간이 빚어낸 걸작 ‘로얄살루트’ 존경과 예술성이 깃든 하이엔드 컬렉션 작품, 최고의 시간 선사
- ‘로얄살루트 아트 페스티벌’의 마지막 작품 공개…컨템포러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재해석된 럭셔리로 MZ세대와 소통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