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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가 지난 21일 ‘가장 특별한 홀리데이, 세포라에서(Best Holiday Feels Ever)’라는 슬로건과 함께 홀리데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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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라는 눈부시게 빛나는 홀리데이 무드를 담은 다양한 리미티드 에디션과 파티 시즌에 걸맞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매장 내 서비스로 보다 특별한 홀리데이를 선보인다.
올해 ‘가장 특별한 홀리데이, 세포라에서(Best. Holiday Feels. Ever)’라는 캠페인 메시지 아래 메이크업, 스킨 케어를 비롯해 향수, 자체제작(PB) 브랜드 세포라 컬렉션까지 카테고리 별로 가장 특별한 홀리데이를 완성해줄 다채로운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축제 같은 분위기를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먼저, 연말의 황홀한 축제 같은 분위기를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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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가지 아이섀도에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미니어처가 구성된 타르트의 ‘윈터 원더글램 럭스 아이섀도 팔레트’는 화려한 블랙 스팽글 디자인의 클러치 형태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반짝이는 핑크빛 디자인으로 홀리데이 무드를 극대화한 어뮤즈의 젤 글리터 아이섀도우 2컬러, 립글라스, 하이라이터가 구성된 ‘핑크 스노우볼 컬렉션 홀리데이 키트’ 역시 주목받는 파티 메이크업을 위해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이다. 매년 개성 넘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화제가 된 투페이스드의 홀리데이 컬렉션도 눈길을 끈다. 아기자기한 진저 브레드 쿠키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쿠키 하우스 파티 메이크업 컬렉션’은 선물하는 사람은 물론 받는 사람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자체 제작된 홀리데이 라인업 ‘세포라 컬렉션’세포라의 자체 제작(PB) 브랜드 ‘세포라 컬렉션’도 연말의 즐거움과 기대감을 담은 홀리데이 라인업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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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에 아이, 베이스, 립까지 활용도 높은 109가지 쉐이드 구성으로 뷰티 구루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이글루 팰리스’와 크림 립 스테인 6가지 컬러가 포함된 ‘크림 립 스테인 컬렉션’,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3가지 컬러를 제안하는 ‘립스토리즈 트리오 세트’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겨울철 피부를 촉촉하게 해 주는 ‘스킨케어’또 차가운 겨울, 피부는 촉촉하고 마음은 따뜻하게 만들 선물을 준비한다면 눈 여겨 봐야 할 스킨케어 아이템 3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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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과 프레쉬, 세포라의 국내 독점 브랜드인 활명에서는 각 브랜드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를 활용한 홀리데이 에디션을 준비했다.
새로운 겨울 옷을 입은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홀리데이 2019’은 세포라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프레쉬는 토너부터 립밤, 마스크 제품까지 프레쉬의 베스트 셀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2019 프레쉬 홀리데이 하이드레이션 세트’를, 활명은 베스트 셀러 ‘스킨 엘릭서’와 함께 하이드레이팅 크림과 클렌징 밤으로 알차게 구성한 감각적인 패키징의 ‘스킨엘릭서 하이드레이팅 세트’를 선보인다.
포근한 향과 무드를 담은 향기로운 ‘니치향수’또한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답게 세포라에서만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니치 향수는 따뜻한 마음과 감사함을 선사하기에 제격이다. 다양한 향수 컬렉션 중에서도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계절과 반대되는 포근한 향이나 따뜻한 휴양지의 무드를 담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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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럴 머스키 향의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레이지 선데이 모닝 오 드 뚜왈렛’은 이불 속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만끽하는 나른한 아침을 표현했다. 또 벨벳처럼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와 샌들우드를 조합한 로에베 ‘001 맨 오 드 퍼퓸’은 겨울에 잘 어울리는 무게감 있고 중성적인 우드 계열로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하기 좋다. 반클리프 아펠의 ‘꼴렉시옹 네롤리 아마라 오 드 퍼퓸’은 상쾌한 시트러스와 오렌지 블라썸, 네롤리가 어우러져 보태니컬한 무드를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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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포라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메이크업 터치업 서비스인 ‘뷰티 플레이’를 통해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과 글로시한 립 등 연말 파티를 위한 페스티벌 무드의홀리데이 룩을 제안받을 수 있어 매장 경험의 즐거움을 더한다. 세포라는 12월 25일까지 홀리데이 기프트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