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밀라노 국제 가구·디자인 박람회에 공식 스폰서 참여
마세라티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현지 시간)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 기간에 열리는 가구·디자인 박람회 '살로네 델 모빌레'에 공식 스폰서이자 메인 모빌리티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마세라티는 전시장 내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브랜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차량과 협업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는 브랜드 전용 라운지가 조성되며, 맞춤 제작 차량 2종도 함께 전시된다.
라운지 공간은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와 협업해 구성됐다. 해당 협업 컬렉션 가구가 배치되며, 오디오 브랜드 소너스 파베르의 스피커 시스템도 설치된다.
전시 차량으로는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기반으로 제작된 '그레칼레 죠르제띠'와 그란투리스모의 모데나 공장 생산 복귀를 기념해 단 1대 특별 제작한 '그란투리스모 메카니카 리리카'를 만나볼 수 있다. 이중 그레칼레 모델은 지난해 디자인 위크에서 공개된 모델로, 관련 신규 액세서리와 함께 전시된다.
행사 기간 동안 밀라노 도심 스칼라 광장에서는 '디자인 키오스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건축과 디자인, 출판을 주제로 한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마세라티가 참여해 관련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산토 피칠리 마세라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디자인, 혁신, 디자인 문화의 기준인 살로네 델 모빌레의 공식 스폰서이자 메인 모빌리티 파트너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디자인 산업과 공유하는 비전과 창의성, 타협 없는 품질에 대한 헌신이라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강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