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과 식습관 관리 등 생활 습관 중심의 건강관리 방식이 확산하면서, 이를 보완하려는 웰니스 제품과 서비스도 등장하고 있다. 특히 단식 실천 과정에서 허기 등으로 인해 지속이 어렵다는 점이 변수로 언급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개인의 생활 방식에 맞춘 건강관리 방식을 제안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AI 기반 체중 관리 플랫폼 필라이즈(대표 신인식)는 웰니스 브랜드 ‘루티니(Routiny)’를 론칭하고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는 2억 6천만 건의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분석해 도출한 건강관리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루티니 ‘패스팅바’ 제품 이미지 /이미지=필라이즈

루티니의 첫 제품은 간헐적 단식 실천 과정에서의 식사 공백을 고려해 설계된 식품 형태 제품이다. 회사는 단순 당류를 줄이고 아몬드, 코코넛 유래 식물성 지방 등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영양 구성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단식 실천 과정에서의 불편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됐으며, 관련 내용은 내부 인원을 대상으로 한 자체 테스트를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공개됐으며, 회사에 따르면 펀딩 개시 이후 목표 금액 대비 2,000% 이상을 달성했다.

필라이즈는 향후 자사 앱 기반 식단 분석 서비스와 제품 섭취를 연계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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