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의 플레인 요거트와 그릭요거트 판매 증가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이 4억5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대용량(2.45L) 제품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115% 증가했으며, 더 진한 그릭요거트 판매량은 전년 대비 27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 확산과 함께 요거트볼, 홈메이드 그릭요거트 등 간편하면서도 건강을 고려한 식단이 인기를 끌면서 발효유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발효유 시장 규모는 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더 진한 그릭요거트' 4종과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5종./사진=서울우유

2018년 출시된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는 서울우유 원유를 기반으로 만든 제품이다. 순수 제품은 우유와 유산균만 사용했으며, 스위트 는 원유 92%에 올리고당을 더해 발효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는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순수(1L·1.8L·2.45L)와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스위트(1L·1.8L) 등 총 5종의 제품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 진한 그릭요거트는 국산 원유를 사용해 그리스 전통 방식으로 유청을 분리해 만든 제품으로 꾸덕한 식감이 특징이다. 플레인 제품으로 과일이나 그래놀라 등 다양한 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서울우유는 2023년 서울우유 그릭요거트를 출시한 이후 2024년 더 진한 그릭요거트로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더 진한 그릭요거트와 더 진한 그릭요거트 소프트 등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은경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장은 “‘더 진한’ 브랜드의 성장은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발효유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한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기능성 발효유 제품 용량 다변화 등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소비자가 만족하는 최고 품질의 유제품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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