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명 몰린 최다 관중 기록 경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 블랙컴뱃 15 연속 개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8월 23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블랙컴뱃 15: Parabellum(파라벨룸)'을 지난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최초 다목적 전문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뮤직 페스티벌, 'WTT 챔피언십', '2024 발로란트 챔피언십', 'LCK 로드쇼 2025 T1 홈그라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스포츠, e스포츠 이벤트를 활발히 개최하고 있다.
이번 '블랙컴뱃 15'는 지난 5월 열린 '블랙컴뱃 14' 다음 넘버링 대회다. 넘버링 대회는 블랙컴뱃 주최 대회 중 가장 큰 이벤트로, 지난 대회는 약 8000명의 관중이 몰리며 국내 종합격투기(MMA) 단일 대회 사상 최다 유료 관중 기록을 세웠다.
지난 대회 관중들의 호평이 연속 개최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기존 경기장과 달리 격투기 경기 연출에 필요한 최신식 무대·음향 장비를 갖췄으며, 쾌적한 좌석과 관람 시야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입장을 위해 실외에서 줄을 서지 않고 쾌적한 실내 공간에서 여유롭게 대기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경기 관람이 리조트 내 다양한 시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복합형 경험도 새로운 관람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인스파이어는 미디어아트 공간 '오로라' 등 엔터테인먼트 옵션과 함께 공연 티켓 소지자에게 식음료·리테일 매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스폰서 부스와 이벤트를 추가로 마련해 관람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번 '블랙컴뱃 15'에서는 '탱크' 코마키네 타카히로와 '아마존 키드' 토마스 아시스의 플라이급 챔피언전, 벤텀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과 '울프킹' 아딜렛 누르마토프의 메인 이벤트 등이 주요 매치로 예정됐다. 총 15개 이상의 역대급 대진으로 뜨거운 결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현명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부문 디렉터는 "지난 블랙컴뱃 14에 이어 블랙컴뱃 15 대회를 연속으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관람 경험 측면에서 관람객들의 높은 평가가 있었고, 추후 대회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길 바라는 수요가 많았다고 들었다. 앞으로도 국내외 최고 수준의 스포츠·공연 이벤트로 아레나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