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만나는 그리스 신화... 앰배서더 서울 풀만, '올림푸스 축제-신들의 만찬' 개최
신들의 세계 올림푸스가 서울 한복판에 내려온다. 흰 대리석 신전 대신 호텔 연회장이, 암브로시아 대신 미슐랭 셰프의 특별 코스가, 그리고 뮤즈들의 노래 대신 첼로와 하프의 선율이 준비됐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예술과 미식, 음악을 결합한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흰 옷과 금빛 장신구로 치장한 현대의 '신들'은 아프로디테의 우아함과 디오니소스의 열정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하룻밤의 신화를 만들게 된다. 이 색다른 문화체험은 미학적 영감과 미식의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도시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전망이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오는 6월 7일, 그리스 신화를 테마로 한 아트 앤 다인(Art & Dine) 연회 '올림푸스 축제 – 신들의 만찬'을 개최한다. '올림푸스 축제 – 신들의 만찬'은 아프로디테의 탄생, 프로메테우스의 불, 판도라의 상자, 디오니소스의 축제까지 그리스 신화의 상징적 장면들을 미식, 음악, 미술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만찬이다. 드레스 코드는 '화이트&골드'로 제안하여 연회의 품격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렉쳐 콘서트, 스페셜 디너 코스,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련된다. 렉쳐 콘서트에서는 첼로, 플루트, 하프 라이브 3중주와 함께 그리스 신화의 미술 작품을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하며 윤지원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아트 큐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스페셜 디너 코스는 신들의 음식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 메뉴로 구성되어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럭키 드로우를 통해 객실 상품권, 뷔페 식사권, 앰버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풀만 호텔 관계자는 "아트 앤 다인(Art & Dine)은 미식과 예술, 음악, 인문학을 아우르는 풀만 호텔의 시그니처 행사로, 매번 색다른 테마의 품격 있는 문화적 경험을 선사한다"라며, "이번 '올림푸스 축제 – 신들의 만찬'에서 그리스 신화의 세계를 오감으로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림푸스 축제 – 신들의 만찬'은 6월 7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풀만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 기준 17만 원이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5월 25일까지 예약하면 정상가의 20%,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예약하면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