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캘리포니아 관광청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로스앤젤레스 산불 피해 지역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의 캐롤라인 베테타(Caroline Beteta) 청장은 "관광은 피해 지역 비즈니스와 주민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발판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캘리포니아 관광청

캘리포니아 관광청 한국 사무소는 성수동 '무비랜드'에서 주요 여행사 미서부 담당자 25명을 초청해 '클럽 캘리포니아' 행사를 개최했다. 애너하임, 샌프란시스코 등 7개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캘리포니아 러브'와 '우리가 사랑하는 LA'캠페인을 통해 LA 지역의 안전성을 알렸다. 주요 관광지의 정상 운영을 강조하며, 로스앤젤레스 방문이 지역 사회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LA와 캘리포니아의 관광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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