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는 최장 9일까지 이어진다. 여행을 떠나기엔 더없이 좋은 기회지만, 오랜 시간 누적된 피로를 풀고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이에 호텔업계에서는 도심과 제주에서 머무는 고객들을 위해 미식과 웰니스를 경험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1인 고객을 위한 ‘올 인 원 스테이(All in One Stay)’ 패키지를 출시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편안한 베딩을 자랑하는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은 물론, 객실 안에서 조식과 디너를 즐길 수 있는 인룸 다이닝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조식으로는 신선한 샐러드와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등으로 구성된 미국식 아침 식사가 제공되며, 디너는 그래비티 버거, 갈비탕, 해산물 스파게티 등 다채로운 메뉴 중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GX 프로그램 1회 이용권이 포함되어 웰니스 경험까지 더해준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미식 경험을 중심으로 한 ‘스테이 앤 다인(Stay & Dine)’ 패키지를 선보인다. 1박당 20만 원 상당의 다이닝 크레딧을 제공하며,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한국식 사우나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특별한 휴식을 더한다. 해당 패키지는 1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은 3월 15일까지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는 ‘풀 보드 리트릿(Full Board Retreat)’ 패키지를 통해 미식과 예술적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브런치와 디너 메뉴가 투숙 기간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되며, 디너는 그릴 다이닝, 샤브 디너 뷔페, 또는 소수만을 위한 맡김차림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호텔 곳곳의 아트워크를 감상하는 ‘아트 클라이밍’과 실내외 수영장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포함되어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