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아트갤러리가 새롭게 창설한 웹구축 서비스 ‘디와이글로벌’과 관련해, 모든 회원과 가입자를 대상으로 ‘웹서비스 협력벨트 구축 세미나’를 다음 달 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동백아트갤러리

이번 세미나는 아트테크 시장에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웹사이트 기술 발전과 최신 업무 수행 시스템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웹서비스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 미술품 시장에서 요구되는 고난도 고객 개인정보 보호와 시스템 업데이트에 대한 설명과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혁 대표는 “동백아트갤러리가 지난 10여 년간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수집한 고객 불만 사항과 시스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전산팀의 수천 건에 달하는 보고서를 종합하여 평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이를 통해 디와이글로벌 서비스 출시 전에 모든 매뉴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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