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저출산 극복에 사용되는 AI 기술은?
THE AI SCHOOL 저출산과 AI : 1교시
[편집자 주] THE AI SCHOOL은 진짜 전문가들의 AI 토크쇼입니다. AI를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들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AI 트렌드와 기술 변화를 이야기합니다. 이번 편은 ‘저출산과 AI’를 주제로 마련했습니다.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자리한 저출산 문제를 AI 기술로 극복할 방안을 소개합니다.
출연진
■ 서주태 서주태비뇨의학과의원 대표원장
■ 김진영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대표원장
■ 이청호 상명대 교수
한국을 위협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바로 저출산입니다. 한국이 사라지고 있다는 말도 들릴 정도죠.
뉴욕타임스에서는 ‘한국이 사라지는가’라는 칼럼을 게재했는데요. 이 칼럼에서는 한국 인구 감소 수치가 14세기 유럽 인구 절반가량을 사라지게 한 흑사병을 능가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한국의 출산율을 본 조앤 윌리엄스 명예교수가 미국 공중파 방송에서 “한국이 완전히 망했네요”라며 우려했습니다. “이 정도로 낮은 수치의 출산율은 들어본 적도 없어요”라는 말도 남겼죠.
이처럼 저출산 문제가 한국의 위기로 자리했습니다. 2018년 합계출산율이 1명 아래로 떨어진 후 지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0.78명이었고 올해는 0.68명으로 예상됩니다. OECD 38개국 중 합계출산율이 1명 미만인 곳은 한국 뿐입니다.
그렇다면 저출산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THE AI SCHOOL에서는 난임전문의, 비뇨기과 전문의, 대학 교수 등과 AI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1교시에서는 사람들이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 또 못 낳는 이유를 알아보고 현재 난임 극복에 사용되는 AI 기술을 논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