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후원 제공한다. 팀코리아 역대 최장기 파트너사로 활약 중인 노스페이스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팀-종목-선수에 대한 후원을 이어간다.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신은철, 서채현, 이도현(왼쪽부터)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사진=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 유니폼은 한라산의 모양을 그래픽 프린트로 적용했다. 또한 스포츠클라이밍에 필요한 움직임을 방해하는 모든 부정적인 요소를 제거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경량성, 통기성 및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신체 각 부분의 움직임에 적합한 패턴으로 적용했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리우 하계올림픽, 평창 동계올림픽, 도쿄 하계올림픽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세계적 스포츠 이벤트에서 오랜 기간동안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공식 단복을 책임져오면서 팀코리아 역대 최장기 파트너사로 활약 중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팀-종목-선수에 대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착용한 펜싱 오상욱, 양궁 임시현, 다이빙 김수지, 유도 이준환(왼쪽부터) 국가대표 선수들./사진=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고,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창단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통해 서채현 선수와 신은철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파리올림픽 사전 붐업과 국민적 관심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지난 4월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파리올릭픽 D-100일 행사에서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 달에는 재킷, 반팔티, 쇼츠, 백팩, 모자 및 슬라이드 등 20개 품목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한정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 23일에는 국내 유일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주최 행사인 ‘올림픽데이런’에 공식후원사로 참가하여, 대회 참가자 6천명의 유니폼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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