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트래블 앤 레저 월드 베스트 어워즈’ 15개 이상 부문에 선정
여행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가 매년 주최하는 ‘월드 베스트 어워즈’(World’s Best Awards) 2024에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15개 이상의 부문에서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다.
특히 만다린 오리엔탈 파리는 곧 다가올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리 최고 호텔’의 영예를 안았다.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과 도쿄도 각각 지역의 최고 호텔을 선정하는 부문에서 1위 수성에 성공했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2024년 가장 선호하는 호텔’ 부문 10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만다린 오리엔탈의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라고 디 코모,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 △영국 하이드 파크, △영국 런던, △스페인 마드리드, △싱가포르, △태국 방콕, △일본 도쿄, △카타르 도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모로코 마라케시, △홍콩, △미국 보스턴 호텔은 수준 높은 서비스와 탁월한 투숙 경험 항목에서 트래블 앤 레저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순위권에 올랐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의 CEO 로랑 클라이트만(Laurent Kleitman)은 “‘트래블 앤 레저 월드 베스트 어워즈’를 통해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여행 잡지의 독자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 이번 어워즈에서 15개 이상의 부문을 휩쓴 데에는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직원들의 헌신을 증명한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고객 만족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에 있어 제일 핵심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라며, “특히 다가오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만다린 오리엔탈 파리가 파리 내 호텔 1위를 차지한 점이 더욱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트래블 앤 레저’는 매년 ‘트래블 앤 레저 월드 베스트 어워즈’를 개최해 전 세계를 아우르는 호텔, 섬, 도시, 크루즈, 항공, 스파 서비스 등의 부문에서 독자 설문조사를 통해 세계 최고를 선정한다. 올해 ‘트래블 앤 레저 월드 베스트 어워즈’에서는 18만 6천여 명의 독자들이 8천700여 개 이상의 후보 중 각 부문별 최고를 선정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했고, 약 70만 표가 집계되어 각 부문별 최고 순위를 정했다.
‘트래블 앤 레저 월드 베스트 어워즈’는 전 세계 여행객에게 여행에 대한 영감과 신뢰도 높은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여행에 대한 열정이 풍부하고 안목 높은 여행객들에게는 여행 경험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되고 있다.